• 서울 12℃
    미세먼지 좋음
    B
  • 경기 13℃
    미세먼지 좋음
    B
  • 인천 12℃
    미세먼지 좋음
    B
  • 광주 14℃
    미세먼지 좋음
    Y
  • 대전 14℃
    미세먼지 좋음
    B
  • 대구 11℃
    미세먼지 좋음
    Y
  • 울산 9℃
    미세먼지 좋음
    H
  • 부산 9℃
    미세먼지 좋음
    H
  • 강원 12℃
    미세먼지 좋음
    B
  • 충북 12℃
    미세먼지 좋음
    B
  • 충남 13℃
    미세먼지 좋음
    B
  • 전북 13℃
    미세먼지 좋음
    Y
  • 전남 13℃
    미세먼지 좋음
    Y
  • 경북 11℃
    미세먼지 좋음
    B
  • 경남 11℃
    미세먼지 좋음
    H
  • 제주 12℃
    미세먼지 좋음
    Y
  • 세종 13℃
    미세먼지 좋음
    B
"못 버티겠다"..유흥업주들도 '울분'
"못 버티겠다"..유흥업주들도 '울분'
  • 송태웅 기자
  • 승인 2021.01.06 16: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의 헬스장 업주들이
방역 기준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며
최근 대규모 항의 집회를 열었죠.

지역에선 유흥업소 업주들의 반발이
이와 비슷한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업주들은 살려달라고 호소하고 있지만,
현실적인 지원 대책은 거의 없습니다.

송태웅 기자의 보돕니다.


[기사내용]
[리포트]

포항시 남구의 한 노래클럽.

코로나19 사태가 터지면서
영업을 제대로 해 본 날이 손을 꼽을 정도.

가뜩이나 매출이 급감했는데,
기약없는 집합금지 조치에
업주는 속이 타들어갑니다.

3차 대유행으로
지난 달부터 새해 첫 연휴까지
집합명령을 내린 데 이어
이 조치가 오는 17일까지 더 연장되면서
폐업까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업주들은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침투하기 시작했던
지난해 상반기부터
수백만원에 달하는 임대료와 인건비,
그리고, 업계 특성상
높은 세금을 감당하기가 한계에 다다라
버틸 제간이 없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 김영기 // 유흥주점 업주] "경제적으로 엄청나게 힘듭니다. 다른 부분도 그렇지만 특히, 유흥은 타격이 엄청납니다. 식당도 그렇고 다른 업종도 그렇고 다 마찬가지지만 규제가 너무 심합니다."

참다 못한 업주들은
급기야 시청을 찾아가 대책 마련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이들이 울분을 토하는 건
식당이나 노래연습장과 같은
여타 업종과는 달리
유흥업이라는 이유로 감내해야 하는 '차별'.

방역기준을 지키는 것은 물론,
영업제한 조치 등에도 성실히 따랐는데도
2차 재난지원금이나 소상공인 대출 등
경제적 지원은 제외됐다는 겁니다.

[인터뷰 // 박충서 대표 //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포항시지부]

이런 불만이 터지고 있지만,
포항시도 맞춤형 대책을 내놓긴
막막한 상황입니다.

2차 지원금의 경우
당시 영업금지 조치가 없었고,
유흥업의 경우 소상공인 대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유흥업소 업주들은
대책이 없을 경우
타지역의 사례처럼
단체 행동도 불사하겠다는 입장.

최근 전국 1천여곳의 헬스장 업주들이
시위에 나서는 등
동시다발적으로 터져나오는 '생존 문제'가 더해지며
코로나19의 후유증은 갈수록 심화하고 있습니다.

HCN뉴스 송태웅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