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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횡단철도'.. 경쟁 '후끈'
이제는 '횡단철도'.. 경쟁 '후끈'
  • 정필문 기자
  • 승인 2021.01.12 1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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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올 상반기  
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고시를 앞두고
경북동해안 지자체들의 
횡단철도 유치 경쟁이 뜨겁습니다. 

내륙을 잇는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기 때문에,
지자체마다 필요성을 앞세워 
정부를 설득하고 있습니다. 

정필문기자의 보돕니다.   


[기사내용]
[리포트]

경북동해안 숙원 사업인
동해중부선 철도는  
2022년 준공 예정으로, 
KTX가 다닐 수 있는
전철화 작업까지 함께 진행됩니다. 

동해중부선은 삼척을 거쳐 
강릉까지 이어져,
복선화만 추진되면  
남-북을 잇는 동해안의 접근성은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 김효준 팀장 // 경북도 도로철도과]
"강릉까지 복선화 전철화되면 동해안의 화물 및 여객 수송에 큰 역할을 하게 되며, 강릉까지 전기차가 일괄적으로 수송체계가 구축되면 열차 운행 효율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동해선에 이어 
이제 경북동해안의 시선은
동-서를 잇는
횡단철도 쪽을 향하고 있습니다. 

먼저 울진은 
아직 고속도로도 철도도 없는데다
특히 내륙과의 접근성이 열악해서 
횡단철도 건설에 
오랜기간 공을 들여오고 있습니다. 

울진에서 봉화*영주를 거쳐
충남 서산까지 
330km에 달하는 횡단철도를 잇겠다는 계획으로, 
현재 해당 지자체 12곳이 
수년 째 정부에 건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 전찬걸 // 울진군수]
"동서는 서산에서 울진까지인데, 거기에 천안이 중심에 있습니다.천안은 서울까지 거리가 가깝고.. 서울-천안-울진.. 동해안으로 오는 종점이 울진이기 때문에.. 그러면 철도가 남북과 동서가 이어지면 울진에 제일 큰 변화가 아닐까.." 

영덕군은 
전라북도 전주까지 이어지는 
횡단철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북도와 전북이  
김천에서 전주까지 구간을 
공동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영덕군은 
김천에서 통합신공항을 거쳐 영덕으로 이어지는
146km 구간을 
추가로 건설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특히 신공항 시너지 효과 차원에서
영덕과의 접근성 향상을 앞세우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이희진 // 영덕군수]
"특히 통합 신공항을 연계하는 사업들 중에서 우리 영덕이 가지고 있는, 신공항에서 해양도시로서의 배후 도시를 가지고 있는 영덕으로서는 이 철도망을 반드시.."  

포항시 역시 
포항에서 신공항을 바로 잇는 
66km 길이의 
횡단 철도 건설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역시 경제성으로,
영덕에서 김천까지 3조 원 이상,
울진에서 봉화까지 33km 구간만 해도
7천억 원의 막대한 비용이 
들 것으로 추정됩니다. 

따라서,
경북동해안 횡단철도 3곳이 
모두 성사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고,
자칫 3곳 모두 제외될 수도 있습니다. 

접근성 향상은 물론 
물류와 관광 등
지역 발전의 견인차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동서횡단 철도 건설.

이르면 오는 3월,  
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발표를 통해
실현 여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hcn뉴스 정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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