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에서 성인남녀 5명이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행정명령을 어기고
도박판을 벌이다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됐습니다.
포항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저녁 8시쯤
포항시 북구의 한 점포에서
남녀 5명이 도박판을 벌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포항시는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17일까지 5인 이상의
사적 모임 금지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토대로
이들에게 1인당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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