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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류굴 상인들 "먹고 살게 해달라"
성류굴 상인들 "먹고 살게 해달라"
  • 정필문 기자
  • 승인 2021.01.18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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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성류굴은
경북동해안의 지질명소로 꼽히는 곳이죠.

그런데 코로나19로 인해
방문객들이 급감하고
휴관하는 날도 잦아지면서
인근 상인들이 생계난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정필문기자의 보돕니다.

[기사내용]
[리포트]

울진 성류굴 인근의 상가 지역입니다.

식당 등 15개 상가가
밀집돼 있지만
문을 연 가게는 한 곳도 없습니다.

연말연시 특별방역을 시작했던
지난 달 말부터
성류굴이 한 달 가까이
휴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류굴을 개방하지 않는 이상
손님도 없기 때문에,
상인들은 거의 영업을 포기했습니다.

특히 식품 종류는
이제 유통기한이 다 지나
죄다 버려야 할 처집니다.

[인터뷰 // 장영자 // 상인]
"유통기한이 지난다거나.. 팔다가 못 팔면은.. 그거 어떡하겠습니까? 코로나 때문에 묶여버린다 이거야. 그러면 그거를 다 버려야 되니깐.."  

지난해 코로나로
성류굴을 문닫은 기간은
50일에 달합니다.

성류굴 방문객 수도
2019년 18만 명에서
2020년 8만2천 명으로
절반 이하로 줄었습니다.

상인들은 3~40년간 
가게를 운영해오고 있지만
요즘처럼 힘든 때는 없다며,
생계난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강수 // 상인]
"여기 성류굴 주변 상가들은 전부 다 영세 상인들입니다. 지금 지자체나 정부에서 관심을 가져주시면 하는데.. 지금 이런 상태로써는 정말 상당히 어렵습니다"

이에 대해 울진군은
성규굴이 야외가 아닌
실내이기 때문에
감염에 취약할 수 있고,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른
불가피한 휴관 조치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상인들은
성류굴을 울진군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만큼,
생업이나 시설 특수성 등을 감안해
휴관일을 유연하게 조정해주거나 
생계 지원책 마련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정희 부의장 // 울진군의회]
"불가피하게 성류굴을 휴관할 때는 사전에 주변 상가 상인들과 협의하고 소통하여, 휴관 일정도 일부 조정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소득에 대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해야 된다고 판단됩니다"

경북동해안의 지질*관광 명소로 꼽히는 성류굴이
코로나에 외면 당하며, 
수십 년간 생계를 이어온 주변 상가도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hcn뉴스 정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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