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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아파트 거래 '뚝'..거품 빠지나?
포항 아파트 거래 '뚝'..거품 빠지나?
  • 정필문 기자
  • 승인 2021.02.15 16: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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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껏 달아올랐던
포항 주택시장의 열기가
올들어서는 주춤하고 있습니다. 

급등했던 일부 아파트 가격이
눈에 띄게 하락하고 있는데,
거품이 빠진 걸까요?

정필문기자의 보돕니다.


[기사내용]
[리포트]

지난해 11월
85㎡ 기준 매매가가
6억5천만 원까지 치솟았던 
포항 남구의 한 아파틉니다.

불과 6개월 사이
가격이 1억 원 가량이나 뛰고
연간 거래량이
250건을 넘어서는 등
유례 없던 호황을 누렸던 곳입니다.

그러나 지난 연말
남구가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여버리자,
분위기는 180도 달라졌습니다.

올 들어 이 아파트의
매매 거래는 85㎡ 물량 단 한 건,
가격은 4억8천만 원으로
지난 연말과 비교하면 1억 원이 떨어졌습니다.

규제 강화로 거래를 주도하던
외지투기 세력들이 다 빠져버린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씽크 // 남구지역 공인중개사(음성변조)]
"(매매거래는)거의 외지인들이라고 봐야하죠. 실입주자가 사는 경우는 드물어요. 조정지역 묶이면서는 조용해졌어요"

상대적으로 교육*주거 환경이 좋은
남구 지곡동 역시
주택 거래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올 들어
설 연휴 전까지 매매량은
모두 13건에 불과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4분의 1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거래가 역시
지난 연말과 비교하면
최고가 기준 5천만 원 정도 내렸습니다.

계절적 비수기를 감안하더라도
주택시장의 가파른 상승세가
내리막으로 돌아선 겁니다.

조정 대상에서 벗어난 북구가  
상대적으로 반사 이익을 볼 수 있겠지만,
올해 신규 분양이 거의 만 세대에 달하기 때문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이상광 // 공인중개사]
"투자 세력들도 빠지고, 지금 기존에 있던 사람들은 새 아파트 가려고 전부 전세나 월세를 찾으면서 기다리고 있다 보니깐, 그동안 작년에 많이 뛰었던 게 지금 하락세로 조금 반전하고 있다고.." 

인구 감소와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상승세로 
뜨겁게 달아오르던 포항의 주택시장. 

그러나 시장 규제와 동시에
공급마저 대거 쏟아지면서
1년 만에 조정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HCN뉴스 정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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