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1℃
    미세먼지 좋음
    X
  • 경기 1℃
    미세먼지 좋음
    W
  • 인천 1℃
    미세먼지 좋음
    W
  • 광주 6℃
    미세먼지 좋음
    R
  • 대전 4℃
    미세먼지 좋음
    R
  • 대구 4℃
    미세먼지 좋음
    R
  • 울산 5℃
    미세먼지 좋음
    R
  • 부산 7℃
    미세먼지 좋음
    R
  • 강원 -1℃
    미세먼지 좋음
    X
  • 충북 2℃
    미세먼지 좋음
    R
  • 충남 4℃
    미세먼지 좋음
    R
  • 전북 6℃
    미세먼지 좋음
    R
  • 전남 5℃
    미세먼지 좋음
    R
  • 경북 4℃
    미세먼지 좋음
    R
  • 경남 15℃
    미세먼지 좋음
    R
  • 제주 7℃
    미세먼지 좋음
    R
  • 세종 4℃
    미세먼지 좋음
    R
포항 송도, 침체기 딛고 부활 '기지개'
포항 송도, 침체기 딛고 부활 '기지개'
  • 송태웅 기자
  • 승인 2021.02.18 17: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앵커멘트]

백사장 유실과 슬럼화로
수십년 간 침체의 길을 걸었던
포항 송도 일원이 재기를 노리고 있습니다.

사라졌던 모래를 해변에 채우고,
카페거리로 특화하는 한편,
일대의 도시재생까지 본격화하면서
과거의 명성에 한 발씩 다가가고 있습니다.

송태웅 기자의 보돕니다.


[기사내용]
[리포트]

80년대 초까지만 해도
드넓은 백사장에
접근성이 좋아 인기를 누렸던
포항 송도해수욕장.

하지만, 개발과 환경변화로
백사장은 사라지더니
해수욕장의 기능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인터뷰 // 손상구 // 포항시 송도동] "70년도만 해도 해수욕장에 손님이 엄청 많았어요. 저기에서 다이빙도 하고 그걸 저도 봤는데 요새는 해수욕장 (운영이) 잘 안되잖아요.

그랬던 포항 송도 해변에 다시
백사장이 생겼습니다.

10년 전 추가적인 모래 유실을 막기 위해
수중 방파제를 설치한 뒤
지난해엔 도시재생 사업 과정에서 나온
질 좋은 모래를 직접 쏟아부었습니다.

전성기 때와 비교하긴 힘들지만,
길이 1.3km에 폭도 50m 가량 확보했습니다.

해안도로 주변엔
카페들이 하나씩 등장하면서
이제는 특화거리로도 손색 없습니다.

친수공간도 더 어우러질 계획인데,
내년 여름 쯤엔 15년 만에
해수욕장이 다시 문을 열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터뷰 // 조철호 // 포항시 해양산업과장] "송도를 좀 더 바꿀 수 있는 친수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올해 30억 정도 예산을 투입해서 인도를 넓히고 도로차선도 개선하고 주변을 바꾸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백사장 복원을 시작으로,
슬럼화했던 포항구항 일원에 대한
재생사업도 본격화했습니다.

정부로부터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사업지'로 선정되면서
내년까지 첨단 해양산업R&D센터가 들어서는데
관련 분야 연구와 기업 입주가 이어지면
낙후된 구조와 환경이 자연스럽게 바뀝니다.

[인터뷰 // 이강덕 // 포항시장] "여기에서 포스텍과 로봇융합연구원 이런 곳들이 합쳐서 새로운 기술들을 개발하기 위해 30여 개 연구기업이 들어가서 앞으로 큰 경제활동을 하게 될거라는 것이.."

이와함께, 해경부두의 영일만항 이전과
항구동을 바로 연결하는 동빈대교 건설도
시너지의 확장성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포항을 대표하다 긴 침체기를 거쳤던 송도가
부활을 위한 발걸음을 하나씩 내딛고 있습니다.

HCN뉴스 송태웅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