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덕군청 공무원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공무원 확진자가 모두 4명으로 늘었습니다.
영덕군에 따르면,
군청에서 근무하는 직원 A씨는
당초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자가격리 해제 직전에 받은 검사를 통해
오늘(1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영덕에서는 지난달 30일 공무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한편, 포항에서는 해외입국자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지역 누적 확진자가 521명으로 늘었습니다.
저작권자 © 포항통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