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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교회발' 집단·연쇄감염..지역사회 '비상'
또 '교회발' 집단·연쇄감염..지역사회 '비상'
  • 송태웅 기자
  • 승인 2021.04.05 1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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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확진자 증가세가 주춤하던 포항에서 
다시 교회발 집단·연쇄감염 공포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타지역 교회 집회에 참석한
지역내 교인들이 무더기로 확진된 건데,
N차 감염도 우려돼 방역당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송태웅 기자의 보돕니다. 

[기사내용]
[리포트]

지난 3일부터 5일 오전까지
포항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명.

집단감염과 연쇄감염이 동시에 이뤄졌는데,
진원지는 모두 '교회'입니다.

지난 달 타지역 
'수정교회 예수비전 치유센터'에 다녀온
A씨와 그의 아들 B씨가 지난 3일 
확진판정을 받았고,
방역당국이 이들이 다니는 지역 교회 3곳을
전수조사한 결과, 
4일 8명, 5일엔 오전까지 3명이 추가로
감염됐습니다. 

교회 2곳은 교인이 10명 안팎이지만,
다른 1곳은 규모가 커 
500여 명에 대한 검체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싱크 // 정경원 // 포항시 행정안전국장] "참빛교회에서 10명이 나왔고 수정교회에서 2명이 나왔고 기타 이분들 가족들이 다른 교회를 다닐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분들을 철저히 추적 관리하고 있고 주변인들도 전체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참석한
일명 '치유 은사 집회'는
전주와 대전, 대구 등
전국 각지를 돌며 이뤄졌는데,
방역망이 허술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난 2월 말에 이어
또 다시 교회발 집단 감염 공포가 현실화하면서
곳곳에서 불만의 목소리도 터져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의 적극적인 조치가
이제는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인터뷰 // 시민] "이렇게 어려운 시국에 교회나 이런데 자제를 해줬으면 좋겠는데 그대로 늘 발생하는데도 자기밖에 모르는 안타까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경북 전체를 봐도
이번 교회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여러 시군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나오는 등
심상치 않은 상황입니다. 

때문에 포항시는
전국에 있는 수정교회 관련
종교시설 방문자의
자발적인 검체를 요청하는 한편,

불필요한 모임 자제와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와
'기본방역수칙' 등 방역망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싱크 // 정경원 // 포항시 행정안전국장] "4차 대유행의 진행을 막아야하는 엄중하고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 및 시설별 방역수칙 적극 준수 등 자율과 참여에 의한 방역조치 이행을 실천해주시고.."

한편, 포항시는 
주말사이 교회발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음에도
관련 문자발송이 안된데 대해
"행정안전부의 재난문자 발송 자제 지침에 따른 것"이라고
해명하면서도,
"시민 알권리 차원에서의 문자발송 보완책"을
마련중이라고 밝혔습니다.
 
HCN뉴스 송태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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