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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바이오 랩센트럴' 유치 시동.."경쟁 뚫어야"
포항 '바이오 랩센트럴' 유치 시동.."경쟁 뚫어야"
  • 장효수 기자
  • 승인 2021.04.06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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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정부가 집중 투자하는
바이오 스타트업 전문 육성시설,
'K-바이오 랩센트럴' 유치에
포항이 뛰어들었습니다.

미국 보스턴의
바이오 창업 지원 기관을 본 따
한국형 바이오 산업 중심을 만드는 건데,
수십년간 다져온 인프라가 장점인 포항이
경쟁에서 이겨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장효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바이오 랩센트럴' 유치에
포항이 시동을 걸었습니다.

시를 비롯해 지역대학과
의료계, 바이오산업계, 연구기관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유치 추진 전략에 따른
협력 기반도 마련했습니다.

'바이오 랩센트럴'은
창업자들에게 공동 실험실과
연구 장비 제공은 물론,
금융지원도 연계하는
바이오 분야 창업 종합지원 기관으로
정부가 약 2천억원을 투입합니다.
 
랩센트럴이 들어선 지역은
바이오 산업 도시라는 브랜드 가치와 함께
고용창출과 경기부양 등
경제 파급 효과도 상당합니다.

바이오 벤처 입주시설이나
최첨단 연구장비와 연구기관,
우수한 생명과학분야 전문인력 등을
두루 갖춘 포항이
유치에 나선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유망기술 발굴과
기업 연계지원 등의 경험이 축적되고 있고,
40개의 바이오 벤처기업이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인터뷰// 김무환 // 포스텍 총장]"다른데는 없는 가속기라는 아주 좋은 시설이 있고, 또 포스텍에서 나오는 굉장히 훌륭한 인재들이 있습니다. 바이오 벤처가 되기 위해선 제일 중요한 게 기반시설과 인재인데, 그 두가지를 우리 포항은 잘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건은 포항 못지 않게
인프라를 키워가고 있는 도시들과의
경쟁에서 이기는 겁니다.

정부의 정식 공고 전인데도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갖춘 인천과
'바이오 클러스터'가 구축된 대전,
바이오 분야 국가산업단지를 보유한 오송 등이
각축전을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이강덕 포항시장]"비수도권으로 할 수 있는 지역이 우리 포항이 유일합니다. 지금 수도권과 비수도권과의 격차 심해지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정부차원에서도 비수도권에 희망적인 산업을 배치해야 이 나라가 발전해갈 수 있거든요.."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중
최종 사업계획을 수립해
후보지역 공모에 나설 예정입니다.

지자체 공모 절차를 거쳐
하반기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하고,
최종 대상지역을 선정한 뒤
오는 2024년부터 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CN 뉴스 장효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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