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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수해' 영덕 강구.."올해도 걱정"
'3년 연속 수해' 영덕 강구.."올해도 걱정"
  • 송태웅 기자
  • 승인 2021.07.07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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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은 지난 3년 연속으로
침수 피해를 당하며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올해도 이미 장마가 시작됐지만
침수 예방 사업이
모두 완료되지 않아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송태웅 기자의 보돕니다.


[기사내용]
[리포트]

지난 2018년 태풍 콩레이로 인해
완전히 물에 잠긴 강구시장의 모습입니다. 

시장 아케이드 안에
어른 키높이 이상으로 물이 찼고
인근 학교와 마을도
거의 초토화 됐습니다.

이 일대는
2019년과 2020년에도 물난리가 나며
3년 연속 수해라는 아픔을 당했습니다.

때문에 올해 역시
장맛비가 시작되자
주민들은 걱정부터 앞섭니다.

[인터뷰 // 박삼순 // 강구시장 상인] "두번 물에 잠기고 나니까 (지난해에는) 짐 같은 거 보따리 비닐에 넣고 차에 싣고 그랬어요."

[인터뷰 // 박금화 // 강구시장 상인] "소금을 창고에 넣어놨는데 갑자기 물이 들어오니.. 다 내다버리고 손해도 많이 보고 그거 누가 보상해주나."

이곳은 지대가 워낙 낮은데다
인근 화전천까지 범람하며
집중호우가 쏟아지면
속수무책으로 침수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
영덕군이 사활을 걸어 만든 게
바로 고지배수터널로,
하천의 물을 바다로 빼내겠다는 계획입니다.

[스탠드업 // 송태웅] "이번에 사용될 730m 길이의 고지배수터널입니다. 화전천에서 범람한 하천수를 바다로 방류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 영덕군은 배수터널이 이번 장마피해를 막는데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화전천의 폭을 넓히고 정비해
범람에 대비하기로 했고,
복구 중이던 강구 배수펌프장도
곧 완료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 강신열 // 영덕군 안전재난건설과장] "고지터널배수로는 주요공정을 완료해 화전소하천의 유량을 동해로 방류하는데 문제가 없으며 강수배수펌프장 재해복구사업은 7월말 임시가동이 가능하고, 우선 장마철 대책으로 대형 양수기를 설치해 사전 대피토록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침수 예방의
한 축을 담당할
강구초등학교 우수저류조의 경우
오는 2024년 준공되기로 해
올해도 침수 피해 여부를 
장담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번번히 물난리를 겪던
영덕 강구지역.
 
올해 역시 불안한 마음으로
여름을 맞고 있습니다.

HCN뉴스 송태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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