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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급증 속 해수욕장 개장..'불안'
확진자 급증 속 해수욕장 개장..'불안'
  • 윤경보 기자
  • 승인 2021.07.08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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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9일)부터 포항지역
6개 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합니다.

그런데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해수욕장 방역에 비상이 걸렸고,
주민들도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윤경보 기자의 보도입니다.

 

포항지역 구룡포·영일대·월포
해수욕장 등 6개 지정 해수욕장이
내일(9일) 개장해 다음달 22일까지 
45일 동안 운영됩니다.

 

지난해는 긴 장마와 코로나로 인해
해수욕장 방문을 꺼리는 분위기로 
방문객이 다소 줄었지만, 
올해는 백신 접종 등으로 경각심이 느슨해지며   
다시 많은 피서객들이 
동해안을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지난해도 
여름 휴가철 이후 
포항에 확진자가 증가했는데, 
외지 피서객들이
적잖은 감염 고리가 됐을 거라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강재명 본부장 // 포항시 감염병대응본부(지난해 9월 17일]"여름 휴가 동안에 많은 분들이 왔다갔고, 코로나19 특징이 30~50%가 무증상자입니다. 그래서 수도권이나 다른 지역에 있는 분들이 감염된 사실을 모르고 여행을 왔다가 우리 지역에 전파했을 가능성이 많고요.."

 

문제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하루 천 명 이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지며 
4차 대유행이 본격화 했다는 겁니다. 

 

이 때문에 해수욕장 인근 상인들은
지난해보다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면서도, 
한편으론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이진택 영일대해수욕장 상가번영 회장]"관광객들은 확진자가 많이 생기는 지역에 안 오기 때문에 그런 것을 가장 염려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포항시는 
해수욕장 방역 수위를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주 출입구를 제외한
모든 구간의 출입을 통제하고, 
사전예약제를 시범 운영해
혼잡도를 색깔별 신호등으로 표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방역요원을 추가로 채용해
의심 증상이 있는 피서객의 출입을
막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 강호철 포항시 연안관리팀장]"특별방역요원 45명을 채용하여 발열체크 및 손목밴드 배부, 안심콜 안내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분들은 해수욕장 내에 무단으로 입장하는 피서객들을 찾아서.."

 

포항시는 또 지정 해수욕장 6곳 이외의
비지정 간이해수욕장 10곳에서도
코로나19가 확산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발열검사와 안심밴드 부착 등의
방역 대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HCN뉴스 윤경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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