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20℃
    미세먼지
    H
  • 경기 20℃
    미세먼지
    H
  • 인천 19℃
    미세먼지
    H
  • 광주 17℃
    미세먼지
    B
  • 대전 19℃
    미세먼지
    B
  • 대구 19℃
    미세먼지
    B
  • 울산 18℃
    미세먼지
    B
  • 부산 18℃
    미세먼지
    B
  • 강원 17℃
    미세먼지
    B
  • 충북 17℃
    미세먼지
    B
  • 충남 18℃
    미세먼지
    Y
  • 전북 18℃
    미세먼지
    Y
  • 전남 18℃
    미세먼지
    B
  • 경북 19℃
    미세먼지
    B
  • 경남 18℃
    미세먼지
    B
  • 제주 20℃
    미세먼지
    Y
  • 세종 17℃
    미세먼지
    B
'천덕꾸러기'들의 변신..방치된 곳이 명소로
'천덕꾸러기'들의 변신..방치된 곳이 명소로
  • 송태웅 기자
  • 승인 2021.07.09 15: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특별한 쓰임새 없이
방치된 부지를 활용해
새로운 공간을 만든 사례들이
지역에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시민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송태웅 기자가 소개합니다.

 

오늘(9일)부터 이틀간
시범 운영하는 
구룡포 청소년 수련원 내 캠핑장입니다.

*자막 - 데크·카라반·산책로 갖춘 캠핑장으로 '탈바꿈'

푸른 동해바다가 내다보이는 곳에
3천4백여 제곱미터 규모의 부지를
캠핑장으로 탈바꿈했는데,
캠핑데크 10면을 비롯해
숲의 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신형 카라반도 설치됐습니다. 

주변에는 산책로와 
숲속 힐링공간도 꾸며졌습니다.

 

캠핑장 부지는
지난 1998년 수련원 개관 후
주로 야외활동장으로 쓰였지만,
청소년 활동이 실내 숙박 위주로 변화하면서
사실상 방치돼 왔습니다.

그러나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늘어나는 캠핑 수요에 맞춰 
가족캠핑장으로 탈바꿈한 겁니다.

[인터뷰 // 박시현 // 구룡포 청소년수련원 원장] "요즘 트렌드에 맞게끔 가족캠핑장으로 리모델링해서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와서 밥 해먹고 텐트에서 잠을 자면서 소통하는 그런 장으로 만들었습니다."


캠핑장에서 차로 10분 남짓이면
구룡포항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도서관이 나옵니다.

만2천권의 도서를 갖춰 
지난달 문을 열었는데,
주말마다 수백명이 찾을 만큼 명소가 됐습니다.

아름답고 시원한 바다를 보며
독서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입소문을 탄 겁니다.

이 곳 역시 기존에 방치된 폐교를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했습니다.

[인터뷰 // 김분선 // 포항시 구룡포도서관 팀장 ] "여기는 폐교로 방치된 곳을 리모델링해서 지난달부터 도서관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서 또 힐링하면서 독서를 즐길 수 있어서 주말이 되면 아이들 손을 잡고 도서관을 찾는 시민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도서관은 구룡포의 특색을 반영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접근성까지 떨어져 외면 받은 채
방치돼 온 공간이 
참신한 아이디어가 가미되면서
의미 있는 곳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HCN뉴스 송태웅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