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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포란재' 철거 "새아파트 짓는다"
'금광포란재' 철거 "새아파트 짓는다"
  • 정필문 기자
  • 승인 2021.09.03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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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도심 속 흉물로
오랜 세월 방치돼 있던
용흥동 금광포란재 아파트가
드디어 철거를 시작했습니다.

착공한 지 무려 24년 만인데요.

철거한 자리에는
새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정필문 기자의 보돕니다. 


[기사내용]
[리포트]

지난 1997년 공사를 시작한 후
20년 넘게 방치된
용흥동 금광포란재 아파트 공사 현장입니다.

잦은 사업자 부도와 변경으로,
공정률 40%에서 멈춰선 이 현장은
도시 미관을 해치는 건 물론,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하는 등
안전사고까지 우려되는
그야말로 골칫덩이 였습니다.

특히 이해 관계자들의 소송이
수 년간 진행되며
해결의 실마리를 좀처럼 찾지 못한 채
시간만 끌어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법적 분쟁이 마무리되고
포항시가 기존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취소하면서,
오늘(3일)부터 드디어 철거에 들어갔습니다.

[인터뷰 // 차동찬 의원 // 포항시의회]
"이제 앞으로 이렇게 안전한 철거를 하셔서 주민들에게 좀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줬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철거 작업은 올 연말까지 마무리되고,
이후에는 새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부지를 인수한 사업자는
5백여 세대의
고층 아파트 건설을 계획하고 있는데,
빠르면 내년 상반기 쯤
새 아파트에 대한 분양이
시작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이번 철거로
포항의 관문인 용흥동의 경관 개선은 물론
도시 이미지도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이강덕 // 포항시장]
"3년 뒤에 29층 높이에 5백여 세대 아파트 주민들이 입주할 수 있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용흥동의 주 관문에 시작되는
포항의 경관이 달라질 것이고.."

포항시는 서너 달에 걸친
대규모 철거작업이 진행되는 만큼,
철저한 안전 조치로
사고나 민원을 예방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동안 숱한 민원과 우려를 낳았던
용흥동 흉물 아파트 현장에,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기로 하면서
20여년 만에 새국면을 맞게 됐습니다.

hcn뉴스 정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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