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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 대형화재.. 피해 수습 총력
추석 전 대형화재.. 피해 수습 총력
  • 정필문 기자
  • 승인 2021.09.06 16: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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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화재 사고를 당한 
영덕시장 상인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는데요.

화재 현장에 대한
정밀 조사가 이뤄지는 가운데,
영덕군은 일단
상인들의 피해 보상과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정필문기자의 보돕니다.

 

[기사내용]
[리포트]

화마가 휩쓸고 간 영덕시장입니다.

상가는 뼈대만 남은 채
잿더미가 됐고,
처참하게 잔해물이 널렸습니다.

추석 대목을 앞두고
평소보다 물품을 훨씬 많이 쌓아뒀던
상인들은 망연자실합니다.

피해 상가만 80곳에 달하고
49곳은 전소되는 등
한 순간에 일터를 잃었습니다.

[인터뷰 // 유순례 // 피해 상인]
"말도 못하죠. 다 대목이라서 물건도 다 많이 넣어 놓고, 순식간에 이렇게 되니깐 할 말이 없구요. 터전을 잃었잖아요"

[인터뷰 // 남영래 의원 // 영덕군의회]
"영덕군에서 행정적으로 최대한 보상 부분, 그리고 복구하는 지원 부분, 전반적인 시장 화재난 부분의 원인을 봐서 전면적인 어떤.."

영덕군은 일단 피해 수습에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당장 상인들의 생계가
막막한 상황이기 때문에,
옛 야성초 부지에
컨테이너 등을 활용한 
임시 시장을 열기로 했습니다.

또 그 전까지는
오십천 강변에서 장사를 할 수 있도록
몽골 텐트를 설치하고,
상인들의 물품 구입비를
무이자로 빌려주는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 이희진 // 영덕군수]
"14일날 영덕 장날을 추석 대비 임시 시장을 개설할 수 있도록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12일까지 저희들이 컨테이너를 갖다놓은 생각이구요. 시장을 보려면 또 물품을 구입할 자금이 필요한데, 그것도 또한 저희들이 최대한 12일까지 지원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도 
영덕시장 피해 수습을 위해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이번 화재에 대한
정밀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상인들은
스프링클러 등 각종 소방 시설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며
철저한 진상 조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입니다.

[인터뷰 // 임정달 // 피해 상인]
"뭐 소화전이고 입구에 있고 안에 소화전 있으면 뭐해.. 작동 하나도 안 되는데.. 그 전날에도 여기 소방 점검 다 했잖아.."

현재 영덕시장은
시장 건물 전체에 대한 보험이 가입돼 있고,
피해 상인 개별적으로도
대부분 보험을 가입한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그러나 대목 전 한꺼번에 받아둔
물품 등을 감안하면
제대로 보상이 이뤄질 지
걱정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가뜩이나 움츠러든 전통시장에
화재까지 발생하며,
상인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hcn뉴스 정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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