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20℃
    미세먼지
    H
  • 경기 20℃
    미세먼지
    H
  • 인천 19℃
    미세먼지
    H
  • 광주 17℃
    미세먼지
    B
  • 대전 19℃
    미세먼지
    B
  • 대구 19℃
    미세먼지
    B
  • 울산 18℃
    미세먼지
    B
  • 부산 18℃
    미세먼지
    B
  • 강원 17℃
    미세먼지
    B
  • 충북 17℃
    미세먼지
    B
  • 충남 18℃
    미세먼지
    Y
  • 전북 18℃
    미세먼지
    Y
  • 전남 18℃
    미세먼지
    B
  • 경북 19℃
    미세먼지
    B
  • 경남 18℃
    미세먼지
    B
  • 제주 20℃
    미세먼지
    Y
  • 세종 17℃
    미세먼지
    B
울릉 '관광산업'..'대형 카페리'로 활기 되찾나?
울릉 '관광산업'..'대형 카페리'로 활기 되찾나?
  • 송태웅 기자
  • 승인 2021.09.08 16: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광산업 비중이 절대적인
울릉은 코로나19까지 장기화하면서
지역경제 타격이 상대적으로 큽니다.

그런데, 숙원인 대형 카페리선이 취항하면
숨통이 좀 트일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는데,
울릉 경제의 확실한 구원투수가 될 지 주목됩니다.

송태웅 기자의 보돕니다.


[기사내용]
[리포트]


올들어 지난 달까지
울릉을 찾은 관광객 수는 16만 천여 명.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 비하면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휴가철 성수기인 8월만 떼놓고 보더라도
입도객 수는 2만 명 가까이 줄었습니다.

이처럼 '코로나19' 장기화는
지역 경제에 절대적인 '관광산업'을
통째로 집어 삼켰습니다.

[전화인터뷰 // 최재원 // 울릉군 관광기획팀장] "2019년까지만 해도 38만 명 정도 입도를 했는데 작년하고 올해 코로나 때문에 작년하고 올해 코로나로 인해서 반토막 이상 났거든요. 지금 문제가 있는 부분은 숙박시설 식당 여행사가 최고 큰 타격을 입었죠."

최근에는 입도객과 일부 주민들이
코로나19에 잇따라 감염되면서
상황은 더 좋지 못합니다.

여기다 썬플라워호 퇴역 후
중대형 여객선의 빈자리가 상당기간 이어진 건
엎친데 덮친 격으로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 상황은 장담할 수 없지만,
여객선 문제는 일단 숨통이 트이게 됐습니다.

포항 영일만항과 울릉 사동항을 오갈
대형 카페리 '뉴시다오펄호'가
최근 시험 운항을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큰 변수가 없는 한
오는 16일 공식 취항이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속도는 느리지만,
선박 규모가 1만톤이 훨씬 넘어
결항률이나 멀미 같은 승객 불편을
크게 해소할 수 있는 게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인터뷰 // 서태규 // 울릉주민] "관광객들도 멀미 걱정없이 (울릉도에) 들어올 수 있고 또 큰 파도에도 걱정없이 결항이 없으니까 기분이 좋습니다."

물자 수송 여건도 크게 개선돼
특히, 겨울철 폭설이나 기상악화로 인해
몇일씩 고립되는 상황을
타계할 수 있는 점도
지역경제엔 큰 보탬이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 조현덕 // 울릉크루즈 대표이사] "파도가 높아서 못다니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고.. 90% 이상은 다닐 것으로 예측됩니다. 화물선 역할도 하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

2년 가량 지속된 '코로나19'로
섬 지역 주민들의 생업이나 다름없는
관광업을 거의 포기해야 했던 울릉.

대형 카페리 여객선이 도입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휘청이는 지역 경제에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HCN뉴스 송태웅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