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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국립공원 추진 '새국면'
울진 국립공원 추진 '새국면'
  • 정필문 기자
  • 승인 2021.09.10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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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울진 왕피천*불영계곡의
국립공원 지정 추진이 
일부 주민들의 거센 반대로
논란이 되기도 했었는데요.

그런데 최근에는 
국립공원을 찬성하는 
주민들이 직접 나서  
범군민 서명운동까지 진행하는 등
또다른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정필문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왕피천*불영계곡.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
인지도나 브랜드 가치가 상승해 
지역 발전을 견인할 거라는 기대감 반면에,    
사유재산 침해라는 입장도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울진군이장연합회가
국립공원 지정에 찬성하며
이를 위한 범군민 서명운동까지 추진하기로 하면서
지역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장연합회는
월악산 국립공원을 견학한 결과
울진의 경우 우려했던 사유재산 침해보다는 
건폐율 상승 등 오히려 규제가 완화될 거라며, 
울진 발전을 위해
반드시 국립공원으로 지정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인터뷰 // 엄태봉 회장 // 울진군 이장연합회]
"물놀이장도 염려할 필요 없이 더욱더 완화되게 하는 부분 하고, 울진에 또 가을 되면 송이가 많이 납니다. 그래서 송이에 대한 염려도 할 필요 없이 자유롭게 채취할 수 있고.. 현재 봤을 때는 울진군에는 국립공원이 조속히 빨리.." 

이장연합회의 이같은 주장은
왕피천*불영계곡 일대의 
특징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울진군에 따르면, 
현재 불영계곡 군립공원은 전체 면적의 72.1%, 
왕피천 생태경관보전지역은 98.2%가 
이미 개발행위 제한에 묶여 있는데,
국립공원으로 지정될 경우 
규제 구역이 재설정 됩니다. 

전국 22개 국립공원의 
자연보존지구 평균 면적이 
22.6%인 걸 감안하면
울진의 규제구역은 현재보다 줄어들 가능성이 높고, 
또 국비 투입과 관광객 유입으로   
얻을 게 많다는 판단입니다. 

울진군은
국립공원 지정 신청을 하더라도 
무조건 되는 게 아니고, 
환경부 조사와 주민 공청회 등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친다고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 황석준 // 울진군 환경기획팀장]
"환경부에서 용역을 시작하게 되면 마을별로 찾아다니면서 주민 공청회하고 주민 간담회를 실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 기간 중에 반대하시거나 소외되시거나 그런 분들의 의견을 또 충분히 들을 기회가 있기 때문에.."

사유재산 침해 우려에 
제동이 걸리며 지지부진하던 
울진 왕피천*불영계곡의 국립공원 추진 사업.  

여기에 국립공원 찬성 주민들이 
적극적인 의사 표시를 하고 나서며,
분위기에 변화가 생길지 주목됩니다. 

hcn뉴스 정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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