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20℃
    미세먼지
    H
  • 경기 20℃
    미세먼지
    H
  • 인천 19℃
    미세먼지
    H
  • 광주 17℃
    미세먼지
    B
  • 대전 19℃
    미세먼지
    B
  • 대구 19℃
    미세먼지
    B
  • 울산 18℃
    미세먼지
    B
  • 부산 18℃
    미세먼지
    B
  • 강원 17℃
    미세먼지
    B
  • 충북 17℃
    미세먼지
    B
  • 충남 18℃
    미세먼지
    Y
  • 전북 18℃
    미세먼지
    Y
  • 전남 18℃
    미세먼지
    B
  • 경북 19℃
    미세먼지
    B
  • 경남 18℃
    미세먼지
    B
  • 제주 20℃
    미세먼지
    Y
  • 세종 17℃
    미세먼지
    B
'포항-울릉' 대형카페리선 승객·화물 싣고 첫 출항
'포항-울릉' 대형카페리선 승객·화물 싣고 첫 출항
  • 포항통
  • 승인 2021.09.16 16: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항과 울릉을 오가는
대형 카페리 여객선 '뉴시다오펄호'가
오늘(16일) 영일만항에서
첫 출항 소식을 알렸습니다.

울릉지역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관광산업에도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태웅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2만 톤급 규모의 위용을 자랑하는
대형 카페리 여객선
'뉴시다오펄호'가 힘찬 출발을 알립니다.

여객선은 당초
16일 밤 11시 출항하기로 했지만,
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출발 시간을 앞당겼습니다.

뉴시다오펄호의 첫 공식 운항에는
울릉 주민과 관광객
2백여 명이 탑승했는데,
이번 취항을 시작으로
고질적인 뱃편 결항 문제가
상당부분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 정경만 // 울릉주민] "겨울철에는 3분의1도 배가 운항을 안 하다 보니까 사람들이 생활유지가 안 됐는데 이 큰배는 항시 전천후 다닐 수 있으니까 좋은 것 같습니다."

뉴시다오펄호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큰 규몹니다.

승객 1천2백명이 탑승할 수 있고,
차량 170대 등 화물 7천5백톤을 실을 수 있습니다.

배가 큰 만큼
4~5미터 파도에도 운항이 가능하고
배멀미가 적은 것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대형 식당과
카페, 라운지 등 각종 편의시설도
기존 여객선과는 차이를 보이는 대목입니다.

[인터뷰 // 김성진 // 충남 천안시] "날씨의 구애를 안 받는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울릉도가 지금 캠핑으로 많이 유행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를 통해 접하려고.."

선사인 울릉크루즈는
이번 출항을 시작으로
'뉴시다오펄호'가 울릉 등 동해안 관광 산업의
중심에 서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 김헌린 // 울릉크루즈 상임고문] "이제까지 있었던 배멀미 결항으로 인한 고통 이런 것이 오늘로써 완전히 말끔하게 해결될 것 같습니다. 장시간 여행하게 되더라도 지루하지 않고 편안하고 안락하게 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안전상의 이유로 
차량을 실을 수 없는데,
이는 해결해야 될 과젭니다.

또 포항에서 울릉까지 운항하는데
편도 6시간30분이 걸려 
다른 쾌속 여객선보다 3시간 가량
더 소요되는 건 약점이 될 수 있습니다.

섬 지역 주민들의 기대 속에
본격 운항에 나선 '뉴시다오펄호'

기대 만큼
결항을 최소화하고,
울릉도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HCN뉴스 송태웅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