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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끝나자 급증세..'타지역 접촉' 증가에 긴장
연휴 끝나자 급증세..'타지역 접촉' 증가에 긴장
  • 송태웅 기자
  • 승인 2021.09.24 16: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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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여파가 본격화하면서
24일 0시 기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400명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문제는 이제 시작이라는 건데,
수도권에 집중된 확산세가
지역에서도 가속화할 지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송태웅 기자의 보돕니다.


[기사내용]
[리포트]

포항시 북구 선별진료솝니다.

궂은 날씨에도 주민 수십명이
검체를 받기 위해 줄을 섰습니다.

고향 방문 등으로
지역간 이동이 급증했던
추석 연휴 여파로
검체 인원이 평소보다 배로 늘었습니다.

[인터뷰 // 포항시민] "회사 직원들은 고향을 다녀오셔가지고 여럿이 또 같이 많이 모이고 있으니까 저는 (백신) 1차, 2차 다 맞았는데 혹시나 몰라서.."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의 경우
연휴 전 하루 800건 수준이던 검체 수가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3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인터뷰 // 이은옥 과장 // 포항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 "연휴가 5일 동안이나 길었잖아요 그래서 친인척 방문이라든가 고향방문 이런 것 때문에 갑자기 많아졌어요. 그래서 22일날 연휴 끝나는 날은 우리가 2천5백명을 (검체) 했고요.."

늘어난 검체 수 만큼
확진자 수도 다시 늘고 있습니다.

24일 0시 기준 경북의 신규 확진자는 47명으로
전날 확진자 수보다 배 이상 늘었고,
54명을 기록했던 지난달 28일 이후
26일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포항의 경우 연휴 기간
하루 평균 2명 정도에 그쳤다가
23일 8명으로 불었고
24일은 오후까지 5명이 추가됐습니다.

감염 경로 불상 4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5명 등
우려했던 연휴 후폭풍의 징후가 나타나고 있어
방역당국이 특히 긴장하고 있습니다.
 
생활권이 같은 경주에서도
연휴 이후 이틀 간 14명이 추가된 것도
심상치 않습니다.

'코로나19' 청정지역이라 불렸던 울릉지역은
누적 확진자가 13명으로 늘었는데,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이 달에 발생해
방역의 고삐를 죄고 있습니다.

한편, 방역 당국은
본격적인 연휴 후폭풍이
다음주부터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며
아직 일상으로 복귀하지 않은 직장인이나
학생 등은 복귀 전 PCR 검사를 받는 게
폭발적인 증가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델타변이는 여전히
강력한 전파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백신 접종을 완료했더라도
의심 증상이 있으면 신속히 선별진료소를
찾아달라고 덧붙였습니다.

HCN뉴스 송태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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