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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세포막단백질연구소' 포항에 준공
국내 첫 '세포막단백질연구소' 포항에 준공
  • 장효수 기자
  • 승인 2021.09.29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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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등 난치병의 원인을 규명하고,
백신과 신약 개발을 주도할
국내 첫 세포막단백질연구소가
포항에 문을 열었습니다.

4세대 방사광 가속기와
극저온 전자현미경 같은
첨단 장비를 활용해
우리나라 신약 개발 역량을 한 차원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장효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리포트]

458억 원을 투입해
국내 최초로 건립된
세포막단백질연구소 입니다.

췌장암 등 6대 중증질환의
막 단백질 구조를 분석해
질병의 원인을 찾고,
항체 의약품과 신약후보물질 개발을 주도합니다.

핵심 장비는 '극저온 전자현미경'입니다.

질병의 60% 정도는
세포 상호작용을 이끄는
세포막 단백질에서 비롯되는데,
이 장비는 세포와 생체 분자를
영하 200도 이하의 극저온 상태에서
자세히 들여다 봅니다.

이를 이용하면 단백질의
3차원 이미지를 얻을 수 있는데,
2017년 노벨화학상과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데도
이 장비가 주인공이었습니다.

여기에 현존하는 최고의 빛인
'4세대 방사광가속기'가
단백질 구조 규명에 중심 역할을 함께 합니다.

[인터뷰// 이지오 // 세포막단백질연구소장]"우리 몸에 단백질이 2만몇천개쯤 되거든요. 그중에서 어떤 건 가속기로 연구하기 더
편하고, 어떤 단백질은 전자현미경으로 연구하기 더 편합니다. 특히, 세포막단백질은 전자현미경으로 연구하기 더 편한데, 그러다 보니까 그런 단백질은 전자현미경으로 연구하고, 가속기가 편한 건 가속기로 하고.."

이 연구소 준공으로
2천500억 규모의
'가속기 기반 신약개발 프로젝트'도
한층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연구소 주변에 가속기신약연구소와
비즈니스융복합센터가 2025년까지 추가로 들어섭니다.

[인터뷰// 이철우 경북지사]"백신개발과 신약개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하고, 특히, 가속기를 활용하고 기반해서 신약을 개발합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 포항지역에 신약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3,4대 가속기를 보유한 포항은
올 연말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까지 갖춰
글로벌 신약*백신 개발의 거점으로
입지를 다질 전망입니다.

[인터뷰 // 이강덕 포항시장]"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 같은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고, 포스텍 내에 있는 체인지업그라운드 같은 시설과 함께 하면 신약개발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다른 어느 곳보다도 포항이.."

[스탠드업] "세포막 단백질만 연구하는 국가급 연구소로는
이 곳이 세계에서 유일합니다. 1천500조에 달하는 글로벌 신약 시장을 주도할 열쇠를 포항이 거머쥔 겁니다."

HCN 뉴스 장효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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