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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송이 '평작'.. 가격은 급등
올 가을 송이 '평작'.. 가격은 급등
  • 정필문 기자
  • 승인 2021.09.29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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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을 기대케 했던
올 가을 송이가
생산량이 떨어지며
평작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가격은 초강세를 유지하고 있어
1등품의 입찰가격이
kg당 50만 원이 넘습니다.

정필문기자의 보돕니다. 

 

[기사내용]

영덕 산림조합 공판장입니다.

송이를 채취한
주민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지만,
예년 이맘때와 같은
활기는 없습니다. 

경북동해안은
올 가을 송이 채취가
지난해보다 열흘 이상 빠른
이달 초에 시작됐고,
생산량도 넉넉해
풍작을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한창 송이가 많이 날 시기에
가을 장마로
비가 너무 자주 내리면서
갈수록 생산량이 떨어져
기대치를 밑돌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영수 // 영덕군 영덕읍]
"한 달 지나면서 계속 비가 오니깐.. 송이가 산에서 습기에 젖어서 썩어 버려요. 포자도 썩고.."

28일 기준
영덕지역의 송이 공판량은 16톤 정도.

출하가 빠른 것 치고는
생산량이 적은 편이고, 
대신 가격은 매우 높게 형성돼 있습니다.

[스탠드업]
"공급에 비해 수요량이 꾸준히 받쳐주면서
송이 가격은 여전히 강세를 띠고 있습니다.
입찰 가격이 1등품의 경우 kg당 입찰가가 50만 원이 넘기 때문에 
소비자 가격의 경우 송이 하나에 6만 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2등품도 kg 당 40만 원이 넘고,
3등품도 27만 원에 달합니다.

이런 가운데
일부 농민들은
올해 송이 생산이 거의 끝났다는
예측도 하지만,
산림조합은
영덕지역의 연평균 송이 생산일수 등을 감안하면
다음달 중순까지는
송이가 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권오웅 조합장 // 영덕군산림조합]
"2006년도부터 현재까지 15년 동안 저희가 자료에 의하면, 평균 영덕지역 같은 경우에 1년에 44일이 송이 생산 기간이 됐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현재 한 20일 정도 지났지만.. 그걸로 비춰볼 때 앞으로 10일 이상, 길게는 15일 정도는 나지 않을까.."  

모처럼 풍작을 기대했던 예상과 달리
생산량이 크게 늘지 않으면서,
올 가을도 송이는 귀한몸이 되고 있습니다.

hcn뉴스 정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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