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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해안 '관광 랜드마크' 착착.."시너지 높여야"
도심 해안 '관광 랜드마크' 착착.."시너지 높여야"
  • 장효수 기자
  • 승인 2021.10.07 15: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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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포항 환호공원에
국내 최초로 설치되는
체험형 조형물이 완공을 앞두고
제모습을 갖췄습니다.

인근 여남 해안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카이워크가
건립중인데요.

여기에, 앞으로 들어설
해상케이블카까지 더하면
바다를 품은 포항 도심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가 완성되는데,
시너지를 극대화할 전략도 준비해야합니다.

장효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영일만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포항 환호공원에 설치된
대형 조형물입니다.

최고 25미터 높이에
300미터가 넘는 트랙이
해안 언덕에 구름이 내려 앉은 형상으로
짜여졌습니다.

동시에 250명 가량이
이용할 수 있는데,
트랙 위를 직접 걸으면
마치 구름 속을 걷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포항의 역사*문화를 담아 설계한
독일출신 부부 작가는
공간을 구름과 영일만에 한정하지 않고,
우주까지 확장해 '스페이스 워크'로
이름을 정했습니다.

[싱크// 하이케 무터 // 작가(독일)]"공간을 조화롭고 아름답게 수놓듯 굽이쳐 흐르는 트랙을 천천히 걸으면서 때로는 시간이 빠르게 흐르는 듯 때로는 느리게 흐르는 듯 한 작품의 모습을 통해 시간의 상대성에 대해 생각해보실 수 있게 될 겁니다."

독일 뒤스부르크에 있는
유사한 작품보다 규모가 크고,
포스코의 고급강을 사용해
내구성도 뛰어납니다.

[스탠드업]"이 조형물은 일체형 용접구조물로 초속 67미터의 강풍과 리히터규모 6.4의 지진에도 버틸 수 있게 설계됐습니다."

문화재 발굴 등으로 석달 정도
준공시점이 늦춰졌지만,
다음 달 20일 개장하면
국내 유일한 체험형 조형물로 등극합니다.

[인터뷰// 김종식 // 포항시 일자리경제실장]"그냥 바라만 보는 게 아니고, 직접 작품 속에 들어가서 걸어보고 체험할 수 있는 그런 작품입니다. 따라서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 것이고.."

환호공원 앞 해변로의 끝인 여남동엔
국내 최대 규모의 스카이워크가
제모습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길이 463m규모로,
주변에 해수풀이 함께 조성되는데,
내년 5월 준공하면
이색 체험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처럼 관광특구로 지정된
영일대 해안에는
향후 해상케이블카도 들어설 예정인데,
비교우위의 관광상품이
연이어 갖춰지는 만큼,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게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미술관이나 커피거리,
야간 경관 등 포항만의 자원과 연계하면서
무엇보다 머물고, 다시 찾을 수 있게 끔
수요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전략이
뒷받침 될 필요가 있습니다.

[인터뷰// 이강덕 포항시장]"주변에 교통 편의시설이라든지, 환호공원에 있는 제2미술관을 짓는 문제라든지, 또 숙박할 수 있는 특급호텔 문제 등이 우리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 될.."

천혜의 해변을 품은 것 자체가 경쟁력인 포항이
포스트코로나시대 관광활성화에
새로운 전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HCN 뉴스 장효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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