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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가 전과 10건? "전과자 넘친다"
후보가 전과 10건? "전과자 넘친다"
  • 정필문 기자
  • 승인 2022.05.12 16: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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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부터
6.1 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시작됐는데요.

후보자의 기본 정보 속에
유권자들이 주로 들여다 보는 게
범죄 기록, 이른바 '전과' 이력입니다.

두 세 건은 흔하고
많게는 다섯 건 이상,
최대 열 건까지도 있는데,
이들 상당수가 정당 공천을 받은 게
더욱 황당합니다. 

정필문기자의 보돕니다. 


[기사내용]
[리포트]

이번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후보 공천을 받은 A 후보.

<CG1>

전과 기록을 보면 
상해나 폭력, 사문서 위조 등 다양한데, 
벌금뿐 아니라 
징역형 집행유예를 받기도 했습니다.

사유야 있겠지만,
범죄 경력만 놓고 보면, 
과연 주민을 대표하는 후보로 적합한 지
의문이 들 정돈데,
당에선 후보로 공천했습니다.

현역 도의원인 B후보는 
임기 중에 도박 혐의로 적발돼  
벌금을 내며 물의를 일으킨 바 있습니다. 

<CG2>

그러나 이번에도 
국민의힘에서 보란 듯이 공천장을 거머쥐며 
당선 가능성을 한껏 높이고 있습니다. 

무소속 후보들도 만만치 않습니다. 

포항지역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C 도의원 후보도  
선거법 위반과 상해, 음주 등 
전과기록이 5건이나 됩니다. 

<CG3>

도의원에 출마하는 무소속 D후보 역시
골재 채취법 위반 등 4건의 
범죄 경력이 있습니다. 

포항 북구를 살펴보면, 
현재까지 등록된 
도의원 예비후보는 모두 8명인데
이 가운데 5명이 전과 기록이 있어,
전과가 있는 후보가 
없는 후보보다 더 많습니다. 

또 포항 남구 시의원 예비후보 31명 가운데, 
절반 이상인 18명이 전과 기록이 있습니다.

비단, 포항뿐 아닙니다. 

울진의 한 군의원 후보는
음주운전을 중심으로 
전과가 10건이나 되는데,
국민의힘 공천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무소속 후보는 그렇다 치더라도, 
더불어민주당이나 국민의힘 공천자 가운데서
범죄 경력이 화려한 후보가 이처럼 적잖은데,
이쯤되면 정당의 공천 기준, 
특히 '도덕성 부분'은  
사실상 허울에 불과하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공천이 이미 끝나 
되돌릴 수도 없는 노릇으로,
정당공천제의 맹점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인터뷰 // 국민의힘 경북도당 관계자] "공관위원들 하고 통화를 하셔야죠. 공관위원이 끝나서 안 하잖아요. 공천이 다 끝나가지고.."

이제 곧 후보 등록이 끝나면
다음주부터 본선 레이스가 시작됩니다. 

정당의 후보 '검증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만큼,
이제는 유권자의 눈높이로 
후보들을 판단할 때입니다. 

HCN뉴스 정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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