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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위기vs예산확보'..경북도지사 선거 본격 점화
'경북위기vs예산확보'..경북도지사 선거 본격 점화
  • 포항통
  • 승인 2022.05.20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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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가 열흘 정도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 열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여·야가 선대위 선봉에 선
경북도지사 선거도 예열을 끝내고
본격 경쟁을 시작했는데,
국민의힘은 집권여당의 강점을,
민주당은 지역위기를 쟁점으로
표심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오승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리포트]

경북도지사 자리를 놓고
맞붙는 여·야 대결.

국민의힘은 
두터운 보수 지지층의 신뢰를 다지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집권여당의 강점으로
각종 예산확보에 자신감을 내세우며
한 석의 자리도 
양보할 수 없다는 각오까지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이철우/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
"(윤석열 대통령이)반드시 빚을 갚겠다 은혜를 갚겠다 했으니까 돈을 받아와야 되는데 색깔이 다르면 돈을 못 받아 옵니다. 주머니가 없어서 못 받아오니까 모두 빨간색으로 밀어주시면 돈 많이 받아오겠습니다. 여러분"

보수의 심장이라 불리는 경북에서
진보정당 소속 후보들이
표심 쟁탈전에 쏟는 목소리는 
더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때문에 더불어민주당은
이미 지난 지방선거에서 
승리를 맛 본 구미에서 출정식을 열고,
1당 독주를 견제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인터뷰// 임미애/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
"경북의 위기는 바로 정치의 위기에서 시작됩니다. 정치의 위기를 바로잡을 기회가 바로 6월1일 지방선거 입니다. 정치에서 건강한 현재와 균형과 비판이 자리잡도록.."
 
보수의 심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여·야 맞대결이다 보니
미세한 신경전도 눈에 띕니다.

국민의힘 이철우 후보는
네거티브 없는 선거운동을 제안했고
민주당 임미애 후보는
지역민이 알아서 판단할 수 있도록
지역 언론이 기사를 통해
미리 판단을 제시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이철우/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
"(임미애 후보에게)허위 사실 유포, 인신공격, 명예훼손 없는 3무 선거운동을 할 것을 제안드립니다."

[인터뷰// 임미애/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
"독자들이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이 선거를 판단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언론이)그렇게 정보를 제공하는데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압도적으로 재선 고지를 밟느냐?
일당 독주의 구조를 깰 것이냐?

여야 선봉에 선 두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부터
광폭 유세를 예고한 상탭니다.

HCN뉴스 오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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