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미세먼지
    B
  • 경기
    미세먼지
    B
  • 인천
    미세먼지
    B
  • 광주
    미세먼지
    B
  • 대전
    미세먼지
    B
  • 대구
    미세먼지
    B
  • 울산
    미세먼지
    B
  • 부산
    미세먼지
    B
  • 강원
    미세먼지
    B
  • 충북
    미세먼지
    B
  • 충남
    미세먼지
    B
  • 전북
    미세먼지
    B
  • 전남
    미세먼지
    B
  • 경북
    미세먼지
    B
  • 경남
    미세먼지
    B
  • 제주
    미세먼지
    B
  • 세종
    미세먼지
    B
매매보다 비싼 포항 '전세'..'깡통전세' 주의
매매보다 비싼 포항 '전세'..'깡통전세' 주의
  • 정필문 기자
  • 승인 2022.06.20 16: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포항의 아파트값이 
하락세로 돌아서자
매매보다는 전세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전세값이 크게 오르면서 
매매값에 맞먹거나
추월하는 경우까지 생기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런 전세집은 
이른 바, '깡통전세'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세입자가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정필문기자의 보돕니다 


[기사내용]
[리포트]

포항 북구의 한 대단지 아파틉니다. 

지난달 이 아파트의 
실거래가를 살펴보면,
84.8제곱미터 면적에 저층의 경우
2억3천4백만 원에  
매매 거래가 이뤄졌습니다. 

그런데, 비슷한 면적의 저층 전세값은
2억4천만 원으로,
매매가보다 더 비쌉니다. 

전세값이 매매값을 추월한 건데,
북구지역 다른 아파트들의 
전세 실거래가를 살펴봐도 
매매값의 90%를 넘어선 것들이 적잖습니다. 

주택 가격이 하락세로 접어들자   
가격방어를 걱정한 실수요자들이 
매매보다는 전세를 선호하면서, 
전세품귀 현상을 빚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이처럼 전세가 
매매값에 거의 육박할 경우  
이른 바 '깡통전세'로 전락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집값이 계속 내려가다보면,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전세 보증금을 제대로 돌려주지 못할 수 있는데,
결국 세입자가 위험 부담을 떠안아야 합니다. 

[인터뷰 // 박재석 // 공인중개사] "임대인이 보증금을 반환 안 했을 때, 결국 임차인이 경매를 실행하게 되는데, 경매를 하게 되면 포항법원 같은 경우는 한 번 유찰되면 70% 정도, 30%가 떨어지기 때문에 70%에서 시작하게 되는 거죠"

특히, 요즘처럼 금리가
급격히 뛰어오르는 상황에서
전세 대출까지 받는 경우에는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이런 상황을 감안하면
포항의 경우 
전세는 매매값의 70% 정도, 
아무리 높아도 
80% 미만이 안전하다고
부동산 전문가들은 입을 모읍니다.

또, 스무 평대 소형 아파트는
외지인들의 갭투자가 흔하기 때문에,
전세값이 비쌀수록 
위험 부담도 커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주택도시보증공사에 접수된
전국의 전세반환보증사고는 
2천8백 건에 달하는 등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주택 가격 하락세가 뚜렷해지고 있고, 전세 물량도 갈수록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전세를 구하려는 실수요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HCN뉴스 정필문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