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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 떠난 자리.. 남은 상인들 '울상'
관공서 떠난 자리.. 남은 상인들 '울상'
  • 윤경보 기자
  • 승인 2022.06.21 1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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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북구청과 북부경찰서가
이달 말 이전을 한다는 소식
HCN이 앞서 전해드렸는데요.

그런데 구청과 경찰서 인근에서  
오랫동안 장사를 해온 상인들은 
관공서가 떠나면
손님들이 크게 줄거라며
가슴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윤경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리포트]

지난 1970년 준공돼
반세기 넘게 육거리 인근 덕산동에 
자리잡고 있는 포항시 북구청.

그리고 37년 간 
북구청 바로 옆에서 자리를 지켜온
포항북부경찰서가,
오는 27일과 28일 
다른 곳으로 나란히 이전합니다. 

현재 북구청에서 근무 중인 공무원은 160여명,
북부서에 근무 중인 경찰관은 230여명으로
거의 4백명이 청사 이전과 함께
다른 곳으로 떠나가는 겁니다. 

이 때문에
일대 상가 상인들은
영업에 직격탄을 맞게 될 거라며
가슴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평소 공무원이나 
관공서를 방문한 민원인 손님이 많았는데,
당장 다음 주에 
다른 곳으로 다 옮겨간다 하니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부터 앞섭니다.  

[인터뷰 // 식당 상인]"시에서는 여기 상가를 살리기 위해서 그만큼에 준하는 뭔가를 투입시켜 줘야지. 그래야 여기에 시내가 살고 상가가 살고, 여기 상가가 육거리잖아요. 그런데 그것도 없이 쑥 빼가버리고, 쑥 빼가버리고 이래버리면.."

아직 세무서가 남아있긴 해도 
북구청과 경찰서를 중심으로
생업을 이어가던, 
법무사 사무실도 
적잖은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인터뷰 // 법무사사무실 직원]"여기는 상권이 가버렸다고 보면 돼요. 관공서 상권인데 관공서가 날아가 버리니까 상권 자체가 완전히 죽어버렸어요."

[스탠드업]"수십년 동안 이곳에서 영업을 해오던 일부 법무사 사무실도 이전하는 관공서를 따라 이사를 가거나 혹은 문을 닫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낡고 오래된 청사로 인해
숙원 사업처럼 추진됐던
북구청과 북부서의 
신축 이전 사업.

신청사 건립으로 인한 
편리가 향상된 반면에, 
관공서가 떠난 빈자리를 지켜보는  
상인들의 한숨은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HCN뉴스 윤경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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