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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온정가 곰탕맛집
포항 온정가 곰탕맛집
  • 이은미 시민기자
  • 승인 2022.07.18 05: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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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곰탕.

포항 양덕 온정가는 그 이름만큼이나

따뜻한 정 한 그릇을 담아냈습니다.

후덥지근한 날씨를 불구하고

계절 상관없이 생각나는 온정가는

텁텁하지 않고 얇은 슬라이드로 올려진 고기로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이 다시금 또 찾게 하네요~

 

" 포항 온정가 "

포항시 북구 장량주택로 18번길 11층

오픈 : 11시 30분

오프 : 20시

브레이크 타임 : 15시 ~ 17시 30분

휴무 : 첫째, 셋째 일요일

.

.

양덕 법원로 주택단지 라인

골목에 위차하고 있는 온정가는

점심 먹기에 딱 좋은 메뉴라

아침 첫 시간에 갔음에도 점심 모임으로

오시는 분들이 꽤 많았습니다.



어느 골목 세월의 추억이 느껴지는

허름한 식당 할머니께서

푹 ~ 고아 한 그릇 건네주는

그런 곰탕 맛집이 아닌,

고즈넉하면서도 가정식 분위기가 느껴지는

엔틱한 곳입니다.

구조도 독특했으며,

혼밥하기에도 부담없어 보이네요~



곰탕이라고 하면 흔히

닭곰탕을 떠올리게 하는데

온정가의 곰탕은 생고기의 "한돈"을 사용하여

돼지국밥과는 또 다른 특별한 맛을 가지고 있어요~

특청곰탕은 하루 30그릇만 한정으로

판매가 된다고 하니 재료가 소진되면

먹을 수 없는 메뉴이기도 해요.

청곰탕과 홍국밥 두 가지 차이점은

단순하게 하얗고 빨간 차이랄까요?

처음 방문이라면 온정가의 대표 메뉴 청곰탕을 추천하고

얼큰한 해장이 필요하다면

시래기가 들어간 홍국밥으로 속을 풀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 청곰탕을 보았을 때

익숙했던 곰탕이 아닌 그릇을 가득 채운

얇고 널찍한 고기가 조금 특이하다 생각이 들었어요.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여져 나오는 것이 아닌,

궁중에서 볼 법한 한상 차림!

방짜 유기그릇과도 비슷한 그릇에

따뜻한 온기도 함께 담겨 나왔네요.

 

슬라이스 된 살코기와 비계가 섞인

고기 위로 파가 얇게 총총 썰어져 고명처럼

올라가 있어요~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내는 맑은 국물이

고기의 느끼함이 나지 않도록 해주었고,

고기는 장아찌에 싸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하네요!



국밥이든 곰탕이든 뭐든 밥을 말게 되면

채워지는 양이 더 많아지는 기분은

먹는 동안 밥이 불어서 일까요?

떠먹는 양이 더해져서 일까요~

밥공기가 따로 나오진 않지만

고기 밑에 밥이 말아져 있어

같이 떠먹다 보면 결코 적은 양은 아니었어요.

고기의 양도 양이지만

금세 배가 부르더라고요~



돼지국밥을 먹지 못하는 분들에게도 추천해 보는

청곰탕은 얇게 썰린 고기에 장아찌를 싸서

수육처럼 먹어도 되니 도전해 보기 좋은 곰탕이에요!

돼지 다리 살로 우려낸 육수라

기존 돼지국밥보다는 누린 맛이 없고

맑고 깔끔한 것이 특징적인

온정가만의 담백함이죠~

점심으로 먹기에도 속 부담이 없는

든든함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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