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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골든아워 사수하는 '서프구조대'
바다의 골든아워 사수하는 '서프구조대'
  • 윤경보 기자
  • 승인 2022.07.29 16: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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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휴가철이 본격화하면서
지역 해수욕장에서도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전순찰과 구조활동에도
역량이 집결되고 있는데,
위기 상황에 보다 신속히 대처하는
'서프구조대'가 특히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윤경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리포트]

물놀이를 하던 한 피서객이
이안류에 휩쓸려 
먼 바다로 빠르게 떠내려갑니다. 

인근에서 이를 발견한 서프구조대.

혼신을 다해 익수자를 구조한 뒤
서둘러 백사장으로 옮겨 심폐소생술에 나섭니다.

절체절명의 순간이었지만,
익수자는 다행히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

튜브를 탄 여성이 너울성 파도를 타고
순식간에 수영경계 부표 바깥쪽으로
밀려납니다.

이번에도 서프구조대가 나타나
이 여성을 안전구역으로 옮깁니다.

실제 사고는 아니지만,
포항 서프구조대는 이런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거듭하면서
구조 역량을 높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경희 // 포항 서프구조대]"뒤에 튜브 가지고 계신 분들도 이안류가 상당히 많이 돌고 있어서 항상 위험하거든요. 그래서 인지를 못하고 계신다 뿐인데 그래서 조금만 지나가거나 하면 바로 위험한 상황이 되기 때문에.."

물놀이 사고도 시간과의 싸움.

비록 훈련 상황이지만,
피서객 입장에선 경각심과 함께
서프구조대의 활약이 크게 반갑습니다.

[인터뷰 // 윤나현 // 포항시 흥해읍]"일단 실제라고 생각하니까 살짝 무서웠는데 그래도 구조대 분들이 침착하고 빠르게 구조해 주셔서 진짜 빠진 분들이 있으면 안전하게 잘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지난 13일부터 활동을 시작한
포항 서프구조대.

한 달이 채 안됐지만,
벌써 3명의 목숨을 구했는데,
신고되지 않은 위기 상황은
이보다 훨씬 많습니다.

[인터뷰 // 최준우 // 포항 서프구조대장]"한 가지 기억나는 건 할아버지와 손자가 같이 해수욕을 즐기러 왔다가 손자가 이안류에 떠내려가는 상황이 발생을 했었습니다. 서프구조대원들이 다 같이 가서 그 아이를 구조해냈는데 구조를 해서 나왔을 때 할아버님이 감사하는 그 모습들과.."

해양경찰도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서프구조대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지원을 더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인터뷰 // 윤정석 경사 // 포항해경 수색구조대]"해양경찰 구조 세력이 도착하기 전에 서핑을 하시다가 인근에 입수자가 발생 시 신속한 구조 및 1차 초동 조치를 하 수 있고, 이로 인해서 골든타임 확보 뿐만 아니라 소중한 인명과 재산까지.."

서핑 전문가와 애호가 등
58명으로 구성된 포항 서프구조대.

포항 월포해수욕장과 용한리 해변 등
경북동해안 5곳에서 골든아워를 사수하기 위해
파도를 가르고 있습니다.

HCN뉴스 윤경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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