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미세먼지
    B
  • 경기
    미세먼지
    B
  • 인천
    미세먼지
    B
  • 광주
    미세먼지
    B
  • 대전
    미세먼지
    B
  • 대구
    미세먼지
    B
  • 울산
    미세먼지
    B
  • 부산
    미세먼지
    B
  • 강원
    미세먼지
    B
  • 충북
    미세먼지
    B
  • 충남
    미세먼지
    B
  • 전북
    미세먼지
    B
  • 전남
    미세먼지
    B
  • 경북
    미세먼지
    B
  • 경남
    미세먼지
    B
  • 제주
    미세먼지
    B
  • 세종
    미세먼지
    B
시골마을 둘러싼 '풍력발전'.. 주민 반발
시골마을 둘러싼 '풍력발전'.. 주민 반발
  • 윤경보 기자
  • 승인 2022.08.02 16: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학마을이라 불리는 
포항 신광면의 죽성1리는
해마다 백로가 찾아올 정도로
청정한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런데 이런 마을이 
거대한 풍력발전기에 
둘러싸이게 돼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윤경보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리포트]

포항 신광면의 한 시골마을입니다.

마을 뒤쪽을 
병풍처럼 둘러싼 비학산에 
풍력발전 사업이 추진 중인데,
사업이 예정대로 진행되면
오는 2024년 8월에
60MW급 풍력발전 타워 10기가 설치됩니다.

발전기는 
높이만 125m에 달하고,
날개 지름도 70미터가 넘습니다. 

주민들은 
발전기가 돌아가면
환경 파괴는 물론
소음에 시달릴 거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윤진백 // 포항 신광면 죽성1리 이장]"우리 마을하고 풍력 발전하고는 최고 가까운 데 직선거리 100m 밖에 안됩니다. 기계 가서 동의받고 했다고 하는데 우리 마을 같은 경우는 피해가 최고 크다고 보는데.."

풍력발전 사업 추진을
주민들에게 알리지도 않았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풍력 발전 사업자가
지난 6월 일주일 동안
기계면 주민들의 의견만 받았을 뿐,
신광면 죽성리 마을은
소외시켰다는 겁니다. 

[인터뷰 // 김정환 // 포항 신광면 죽성1리 새마을지도자]"단순히 풍력 발전이 나쁘다 반대한다 이런 의미를 떠나서 전혀 주민들이 이런 큰 사업을 하는데 아무도 모르고 있다는 것과 두번째로 풍력 발전이 좋으면 풍력 발전에 대한 장단점을 주민들한테 정확하게 설명을 하고.."

현재 추진 중인 풍력발전기 
10기가 들어서게 되면,
이 마을은 이미 도음산에 설치된 
발전기 6기를 포함해
16기에 둘러싸이게 된다는 게
주민들의 설명입니다. 

이에 대해
풍력발전사업자 측은
"현재 열람공고를 통해
사업 계획서를 포항시에 제출한 상태로
주민 찬반 의견을 묻는 단계가 아니다"며
"또 죽성1리는 풍력발전기와 최소 
2km 이상 떨어져 있기 때문에
유치 동의를 받을 의무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한편, 포항시는 
풍력발전 사업의 경우
지역 주민의 의견을 모아
산업통상자원부에 전달하는 게 
할 수 있는 역할의 전부라며,
한 발 뒤로 물러선 모습입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 풍력발전 사업을 두고
기계면에서도 주민들의 찬반이 엇갈리며
갈등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탠드업]"동의 없는 풍력발전 사업 추진에 조용하던 시골 마을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HCN뉴스 윤경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