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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교육생태계 '미래교육지구'
함께 만드는 교육생태계 '미래교육지구'
  • 정필문 기자
  • 승인 2022.08.05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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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과 지방소멸의 위기는 
교육현장에서도 예외가 아니죠.

이런 가운데 아이들의 교육에 
교육청과 지자체가 
함께 힘을 모으고 있는   
'미래교육지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순히 교실 안 수업을 벗어나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교육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정필문기자의 보돕니다.  


[기사내용]

[리포트] 

고려인 마을학교에서 
수업이 한창입니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고려인 동포의 자녀들.

한국의 교육 시스템에
적응하는 걸 돕기 위한
맞춤식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데,
수강 학생이 8백명에 달합니다.

[인터뷰 // 샤호다트 // 고려인 마을학교 교사]
"저희 센터에는 대부분 고려인 3,4세대 아이들이 다니고 있습니다. 한국 아이들이랑 똑같은 교육을 받고, 똑같이 따라갈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하는 아이들이기 때문에.." 

다른 마을학교에서는
한국 아이들과 외국 아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어울립니다. 

한국 아이들은 영어와 
해외 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외국 아이들도 
한국을 이해하고 배웁니다.

[인터뷰 // 전지선 // 학부모] "아이들이 영어를 전혀 못하는 상태에서 외국인을 만난다는 자체가 부담이 컸는데, 기본적으로 인사를 하면서 소통 하는 것을 보니깐 너무 좋은 수업인 것 같고, 엄마로서 너무 뿌듯합니다"

상주의 한 마을학교에서는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이 함께 모여 공부를 하기도 하고,

[인터뷰 // 김기훈 // 모서중학교 3학년]
"여기서 애들을 가르치거나 형들에게 배우고 있고, 형들에게 배운 것을 바탕으로 애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아이들의 열린 공간인 상주의 한 청소년 쉼터는
지역 청소년들의 단골 장소가 됐습니다. 

이와 함께
마을 활동가들이 
학교 수업에 참여하기도 하는데, 
주민이 교사가 돼
아이들 교육에 지역사회가 힘을 보탭니다. 

이같은 교육은
'미래교육지구'로 선정된
경주와 상주, 예천 등 
도내 5개 지역에서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데,
교육을 위해 
교육청과 지자체가 서로 예산을 분담해  
협력하는 교육 모델입니다. 

교육을 단순히
학교와 교육청, 사교육에만 맡기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가 동참하며
교육의 범위를 넓히고,  
만족도 또한 높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이상진 // 예천 은풍초 교장] "마을과 함께 교육공동체를 구성하고, 마을로 배움의 장을 확대함으로써.."

경북교육청은
앞으로 공모를 통해 
더 많은 지자체를 미래교육지구로 선정해
마을학교와 같은 교육공동체를
확대해간다는 계획입니다. 

저출생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

그리고 지방소멸 위기 속에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이,
지역에서 아이들을 품을 수 있는 
하나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HCN뉴스 정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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