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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후에 배춧값 '들썩'..연말엔 잡힐까
이상기후에 배춧값 '들썩'..연말엔 잡힐까
  • 류희진 기자
  • 승인 2022.09.27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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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태풍 등의 기상악재로
수확량이 감소하면서
최근 배춧값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최근 배추 한 포기 가격이
1만 원을 웃돌면서
이른바 '금추'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
변동성도 심해 농민들도 걱정이 큽니다.

류희진 기자의 보돕니다.


[기사내용]
[리포트]

출하를 한 달 여 앞둔
영덕의 한 배추밭입니다.

한창 속이 영글어
차오를 시기지만,
예년 때보다 크기가 확연히 작습니다.

얼마 전 포항을 중심으로
동해안을 할퀴고 지나간
태풍 '힌남노'영향 탓입니다.

다행히 영덕지역에는
큰 피해가 발생하진 않았지만
배추 자체가 날씨에 민감해
며칠간 이어진 강풍에
생육 기간이 늘어났습니다.

[인터뷰 // 박상준 // 영덕군 창수면] "(배추를 심고)한 일주일 후에 태풍을 맞았거든요. 배추가 바람을 맞으면서 돌고 돌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생육이 일주일 정도 늦어졌습니다. 태풍이 가장 큰 걱정입니다."

10월까지는 태풍이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농가들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탠드 업 // 류희진] "문제는 가을 태풍입니다. 배추가 본격적으로 출하하는 시기는 10월 중순부터인데, 그 전에 태풍이 발생할 경우 생산량은 급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올여름 폭염과 폭우가 반복된
중부지방의 경우
배추 수확량이 급감하면서
이미 전국에 유통되는 배춧값은
천정부지로 오르는 상황.

꺾이지 않는 가격 상승세에
배추는 이른바 '금추'가 됐습니다.

[인터뷰 // 김동호 // 경매사] "배추가 자라서 영글 때에는 보통 20도 밑으로 내려와야 배추가 형성이 되는데, 올해 25도 넘는 날이 60일이 넘었습니다. 작년에 (배추)한 망에 1만 5천 원 했다면 올해는 한 망에 3만 원. 그게 이제 배추 3포기죠. 그러니까 배로 오른거죠."

오는 11월쯤 배추 물량이 풀리면서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지만,
예측할 수 없는 이상기후에
농민들의 걱정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HCN뉴스 류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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