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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일만항 인입철도 '운행 재개'…물동량 확보가 관건
포항 영일만항 인입철도 '운행 재개'…물동량 확보가 관건
  • 류희진 기자
  • 승인 2023.01.17 17: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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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일만항 인입철도는
내륙과 항만을 잇는 중요한 기능 때문에
계획 단계부터 지역의 역량이 집중됐었는데,
정작 상업운전을 시작한 후 얼마 안돼
코로나19라는 대형 악재에 멈춰섰었죠?

물동량이 급감한 탓인데,
최근 사정이 좀 나아지면서
철도 운행이 재개됐습니다.

19개월 만입니다.

류희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리포트]

760톤의 목재펠릿을 실은 화물열차가 
포항 영일만항에서
강릉 안인역으로 출발합니다.

지난 2021년 5월 마지막 운행 이후
19개월 만에 열차가 움직인 겁니다.

인입철도는
2020년 7월 상업운행 시작 후
1년도 안돼 코로나19 폭풍을 맞았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가 터지면서
운행 여력을 잃었습니다. 

해상 운임이 급격히 올랐고,
물동량은 급감한 게 직격탄이었습니다.

최근 해상 운임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고,
물류 수요도 다시 늘어나면서
열차의 기능이 필요해졌습니다.

2년 전 수준에는 못 미치지만,
철도 운송이 재개된 것 자체는
의미가 있습니다.

[공중석 / 포항시 항만물류팀장 : 영일만항에 인입철도가 다시 재개된다면 멈춰졌던 물류의 일상화 그리고 크게 봐서는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좋은 신호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시 운행되는 열차는
일단 다음 달까지 
영일만항에서 강릉 안인역까지
주 3회 왕복 운행하는데,
화물은 주로 발전소용 목재펠릿입니다.

운송 규모는 연간 14만 톤으로,
물동량이 늘어나면
운행횟수도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하지만 절반 이하 수준으로 떨어진 
항만 물동량을 
다시 회복시켜야 한다는 건
당장 직면한 과제입니다.

[S/U 류희진 : 2년 전에 비해 물동량이 크게 줄어든 만큼 새로운 컨테이너 항로 개설 등 신규 물동량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관련해 경북도와 포항시는
항로 개설 추진을 비롯해
관련 선사 및 물류기업들과 업무협의를 통해
신규 물동량 유치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안미진 / 경북도 독도해양정책과 : 가장 크게 타격을 입은 게 러시아 전쟁으로 인한 화물이 중단이 된 상황인데, 그 이외에 다른 화물들을 확보해서 (2년 전 만큼)똑같이는 아니더라도 점차 회복할 수 있도록 지금 준비를…]

<영상취재 송태웅>

갖은 우여곡절 끝에
다시 시작된 철도운송이
영일만항 물동량 회복의
신호탄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HCN뉴스 류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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