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서 '본회의'.."독도는 우리땅"
독도서 '본회의'.."독도는 우리땅"
  • 포항통
  • 승인 2019.06.10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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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가 10일 독도에서
제309회 1차 정례회 본회의를 개회하고,
일본의 역사왜곡과 독도 침탈 야욕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도의원 전원과 경북지사, 교육감 등
170여 명이 참석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대형태극기 퍼포먼스도 펼쳤습니다.

독도 현지에서 정필문 기자가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독도를 밟은 경북도의회 의원들이
일본의 침탈 야욕과 역사 왜곡을 강력히 규탄하고,
독도 수호 의지를 결의합니다.

대형 태극기를 펼쳐 들고 머리띠를 두른 채,
독도가 우리땅인 것을 천명합니다.

[현장음] "독도는 우리땅!"

경북도의회는 이날 의원 60여명이 독도를 찾아
본회의를 열어 독도 수회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또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중단과
독도 영유권 주장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인터뷰 // 장경식 의장]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억지주장을 하고 있고, 독도침탈을 노골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에 대해서 경상북도의회는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는 것을 대외에 천명하고, 우리의 단호한 의지를 보이기 위해서.."

경북도의회의 독도 현지 본회의는
이번이 4번째입니다.

특히 올해는 3.1독립만세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데,
일본은 자국 교과서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하기로 하는 등
만행을 서슴지 않고 있어,
도의회의 이번 독도 방문은 더욱 비장했습니다.

도의회는 또 독도의 각종 기반시설을 강화하는 등
독도의 실효적 지배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들을
집행부에 주문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본회의에 동행한 이철우 도지사는
앞으로 독도 입도객을 더욱 늘리고, 
독도가 우리 땅임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고
관심을 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 이철우 도지사]
"독도를 연구한 부분에 대해서 세계에 많이 알리는, 온라인으로 알리는 이런 역할을 많이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울릉공항이 생기면 또 더 많은 사람들이 오고, 외국인들도 많이 올 수 있도록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임종식 교육감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학교현장의 독도교육뿐 아니라
학생들이 직접 독도에 와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임종식 교육감]
"앞으로 독도 동아리 활동을 강화하고, 특히 독도에 직접 와서 체험할 수 있는 그런 활동을 더 강화해서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아이들이 가슴 깊이 느낄 수 있도록 그렇게 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한편 경북도의회는 11일
울릉공항과 일주도로 등 주요사업장을 점검하고,
울릉 주민들의 각종 애로사항도 청취합니다.

[스탠드업 // 정필문 기자]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경북도의회는 독도에서 아주 뜻깊은 본회의를 열고 독도수호의지를 결의했습니다. 갈수록 심해지는 일본의 침탈야욕에 대응해 실효적인 지배방안을 모색해가기로 했습니다. Hcn 뉴스 정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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