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포항 남·울릉 출마선언 잇따라
[4.15 총선]포항 남·울릉 출마선언 잇따라
  • 윤경보
  • 승인 2020.01.2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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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출마 선언 잇따라..선거 열기 '후끈'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포항 남·울릉의 출마 예정자들이 잇따라 출사표를 던지는 등 선거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한편, 포항 남·울릉을 지역구로 둔 역 박명재 국회의원도 22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 의원은 "3선 국회의원이 돼 영일만대교 건설을 꼭 해결하고 싶다"며 "지난 6년 동안 관련 예산을 80억원 반영하는 성과를 거두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은 여생을 시민들의 선택에 맡기고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겠다"며 "그동안 시민들의 여망에 부합하게 모든 것을 잘했다고 할 수 없지만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했다고 자부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허대만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은 21대 총선 포항 남·울릉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허 위원장은 지난 21일 포항시청에서 출마회견을 열고 "이번 총선은 포항의 재도약이냐 추락이냐를 결정하는 중대한 의미가 있다"며 "이제 500만 대구경북 통합경제권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해 독자적으로 세계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글로벌 포항으로 재도약하는 초석을 놓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집권여당의 준비된 후보이자 포항 전문가라고 자부한다"며 블루밸리 국가산단에 미래형 자동차공장 유치를 비롯해 지곡단지 창업특구 지정, 영일만대교 착공과 남구 환경혁명 추진 등을 공약했다.

문충운 환동해연구원장도 21대 총선 포항 남·울릉 지역 출마를 선언했다.

앞서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문 원장은 20일 포항시청에서 출마회견을 열어, "기존의 행정관료 출신으로는 포항을 국제도시로 발전시키는 데 한계가 있다"며
"중앙정치 무대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인맥이 넓은 젊고 유능한 인재가 포항을 대표해야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포항의 경제위기는 포스트 포스코 이후의 대비를 게을리 한 때문”이라고 진단하면서 "민간주도의 환동해경제공동체를 구성해 위기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순견 전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21대 국회의원선거 포항 남·울릉지역위원회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달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 전 부지사는 지난 8일 포항시청에서 출마회견을 열어 "정치의 기본을 바로 세워 정의로운 권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치를 펼쳐보고 싶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지금은 포항 남구와 울릉을 재도약시키고, 경제침체의 늪에서 건져올릴 수 있는 지도자를 필요로 한다"며 "지역을 잘 알고 있는 토종 정치인으로 포항과 울릉군을 변화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노동운동가이자 더불어민주당 포항 남·울릉지역위원회 전 수석부위원장인 이건기 씨도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 씨는 지난 7일 포항시청에서 출마회견을 열고 "포항 민주당은 민주당이라고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보수화 돼 가고 있다"며 "무능의 자유한국당, 무기력증의 민주당을 새로운 정치세력으로, 이기는 민주당으로 교체애햐 한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자유한국당에 복당한 박승호 전 포항시장도 포항 남·울릉 지역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전 시장은 6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복당 결정은 다가오는 총선 승리를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당의 명령으로 무겁게 받아 들인다"면서 "총선에서 문재인 정권의 국정파탄을 심판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후보자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과거 포항시장 출마 때 공약 1호가 포항운하 건설이었다"며 "국회의원이 되면 영일만대교 건설을 꼭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국가혁명배당금당 포항시 남구위원장 박덕춘 예비후보가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출마를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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