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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교육재단' 출연금 축소 '반발'
'포스코교육재단' 출연금 축소 '반발'
  • 포항통
  • 승인 2020.02.0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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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사학으로 불리는
포스코교육재단에 대한 출연금 축소가    
지역 사회의 큰 반발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포스코가 '교육보국'이라는
설립이념을 저버렸다는 비난이 
집중되고 있는데,

포스코교육재단 측은
정부 무상교육 확대로 
과거와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는 입장입니다. 

정필문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포스코가
포스코교육재단의 출연금을 
축소하게 된 배경에는
정부의 무상교육 방침이 
깔려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 사회를 
설득시키진 못했습니다. 

포스코 설립 이념인 
'교육보국'을 스스로 포기한 거나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인터뷰 // 박희정 의원 // 포항시의회]
"교육보국이라는 약속은 누가 시켜서 한 것이 아니라 포스코가 스스로 했던 약속입니다. 이 약속을 지키지 않고 당사자들과 대화조차 제대로 하고 있지 않은 것은 굉징히 무책임한 태도라 생각합니다"

포스코교육재단은 그동안 
포스코의 출연금에 의존해왔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포스코가 
재단의 재정자립화를 이유로 
출연금을 계속 줄여왔고, 
지난해 180억, 올해는 120억에 이어   
내년에는 70억 원으로 낮췄습니다. 

이를 두고 교육재단 산하 
일부 교사와 직원들 사이에서도 
우려와 불만이  
새어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출연금 축소는 곧 
포스코 교육재단이 자랑해오던
운동부나 특화된 교육프로그램 운영의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일부 학부모들은 
당장 피해를 실감하는 건 아니더라도, 
출연금 축소 자체에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인터뷰 // 학부모]
"포항을 대표하는 유일한 기업이라 할 수 있는 포스코가 그렇게 
이익논리를 따져서 교육사업을 진행하는 것 자체가 안타깝죠"

포스코의 출연금 축소가 
사실상 공립화 수순이 아니냐는 
예측도 계속해서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북교육청은 
재단 측으로부터 정식으로 
공립화 의사를 들은 적이 없어,
섣불리 개입하기에 난감하다는 입장입니다.  
(cg내용 : 경북교육청 관계자
"교육재단에서 공립화를 하겠다고 교육청에 공문을 보냈다거나 이런 건 아니기 때문에, 교육청이 개입해서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

이러한 논란에 대해 
포스코 교육재단 측은
재정자립화는 지난 2009년부터 검토돼 왔으며,
정부가 고교 무상교육까지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교육 여건이 예전과는 
많이 다른 상황이라고 해명했습니다. 

hcn뉴스 정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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