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해상 유입 방지 '총력'
코로나19 해상 유입 방지 '총력'
  • 포항통
  • 승인 2020.02.1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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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다방면의 방역활동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특히 기차역이나 공항 등의
검역이 강화됐는데요.

해외 선박이 드나드는 바닷길과 항만도  
예외가 아닙니다.

윤경보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해외 선박과 외국인 선원들이
수시로 드나드는 포항 영일만항.

중국인 선원들이 
입국 심사대에 서자
긴장감이 감돕니다. 

심사대에서 
체온 확인은 필수고, 
마스크와 손세정제도  
일일이 지급합니다. 

현재 포항 영일만항에
정박된 선박은 모두 30여 척.

이 가운데 열 척 가량의 배에 
중국인 선원이 승선해 있습니다.

때문에 영일만항에서도 
방역 수위를 끌어올렸습니다. 

[인터뷰 // 강택석 // 포항해양경찰서 외사계장]
"상황대책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해상으로부터 코로나19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포항신항과 영일만항에 입국하는 외국적 선박을 대상으로 마스크 등 개인 방역물품을.."

배후 산업단지를 끼고
국제 컨테이너 부두를 운영하고 있는
물류 회사들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습니다. 
 
[인터뷰 // 오인환 // 포항영일신항만 운영이사]
"선원이 상륙을 하게 되면 적법한 절차에 의해서 상륙하게 됐는 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상륙증을 확인합니다. 상륙증이 있는 경우에는 체온계로 체온을 측정한 뒤에 마스크를 지급하고.."

이와 함께 
해경은 밀항 감시를 강화하고,
영해를 통과하는 중국 어선들을 대상으로
검문검색과 동시에 예방 수칙도
교육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임경용 경사 // 포항해양경찰서 외사계]
"근무하고 있는 외사반장 중에 중국어 특채가 있습니다. 그 분이 직접가서 중국어로 개인위생 관리나 코로나19 관련해서 예방수칙 등을 교육·홍보하고.."

코로나19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는 경북,.

바다를 통한 바이러스 유입 방지에도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HCN뉴스 윤경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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