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구 '3파전' 압축
포항 북구 '3파전' 압축
  • 포항통
  • 승인 2020.03.2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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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21대 총선 포항 북구는
여*야 주요 3당 후보들이
리턴매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청와대 경험을 갖춘 여당 후보와
20대 국회에서 활약한 현역,
지역 진보 대표주자의 3파전이
끝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장효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포항 북구는 여*야 주요 3당의
후보들이 예상대로 등록을 마치고,
본선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2년 전 도지사 선거에 출마해
포항 북구에서 40%가 넘는 득표를 얻어낸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후보는
성장동력 개발에 촛점을 맞췄습니다.

정체된 포항의 성장과 멈춰버린 경제를 살려내라는
시민들의 명령을 완수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인터뷰//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후보 // 포항 북구]

"철강 산업의 쇠퇴로 인해서 철강산업의 경쟁력을 좀 강화하고 새로운 신산업을 중심으로 해서 50년은 경제적 동력을 만들어 내야할 아주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일들을 아주 제대로 할 수 있는 국회의원을 뽑아야 되는 것이고.."

경선을 압승하고도
뒤늦게 공천장을 받은 미래통합당 김정재 후보는
경험과 능력을 강조합니다.

지난 4년의 국회활동으로 다져진 노하우를
포항 발전과 바로선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쏟아붓겠다며 재선을 자신했습니다.

[인터뷰// 김정재 미래통합당 후보 // 포항 북구]

"포항도 지진에다 코로나 사태에 정말 위기입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난 4년간의 경험과 힘있는 재선의원이 필요합니다. 저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신다면 균형잡힌 대한민국, 다시 뛰는 포항 반드시 만들어 내겠습니다"

정의당 박창호 후보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적시한
한국사회의 현실을 빚대며,
사회 모순을 바꿔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박창호 정의당 후보 // 포항 북구]

" 영화가 반영한 현실은 너무 아픕니다. 정치는 바로 그런 아픈 현실을 바꾸어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정의당 박창호는 불평등과 차별이 만연한 한국사회를 바꾸어 갈 것입니다."

남구보다 인구가 4만명이 더 많은 포항 북구는
강진 피해를 극복하고,
쇠퇴한 구도심의 활력을 되찾아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는 곳입니다.

4년 전 20대 총선의 재대결,
달라진 현안에 어떤 대안을 제시하고
신뢰를 얻는 지가
승부를 가를 전망입니다.

HCN 뉴스 장효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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