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재난긴급생활비' 1일부터 접수
경북도, '재난긴급생활비' 1일부터 접수
  • 포항통
  • 승인 2020.03.31 15: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앵커멘트]

경상북도가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중위소득 85% 이하 가구에 대한
재난긴급생활비 지급을 1일부터
시작합니다.

도내에선 33만5천 가구가
지급대상이 되는데,
경북도는 가급적 4월 중으로
지급을 마친다는 계획입니다.

양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상북도가 기준 중위소득 85% 이하인
33만5천 가구에 대한
재난긴급생활비 지원을 1일부터 본격화합니다.

경북도는 관련 추경예산안이
도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4월 1일부터 29일까지 신청을 받고,
4월 중으로 대부분 지급이 완료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85% 이하 가구로,
1인 가구에는 50만 원, 2인 가구 60만 원,
3인 가구 70만 원, 4인 가구 이상 80만 원입니다.

각 시,군 여건을 고려해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온누리 상품권,
선불카드 등으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지원 대상 조사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한
소득인정액을 반영하며
소득과 재산기준은 공적자료에 근거합니다.

4월 1일 현재
경북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사람이면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본인이나 가구원 또는 대리인이
방문, 우편, 이메일 등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 3일부터는
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합니다.

지원금을 신청할 때는
신청서와 신분증, 개인정보제공동의서,
소득신고서 등을 준비해야 합니다.

지원대상자로 결정되면,
유선이나 서면으로 안내를 받고,
하루나 이틀 내에 직접수령하거나
우편으로 전달 받을 수 있습니다.

노인, 장애인, 의사무능력자 등 취약계층은
법적대리인 등이 대리수령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존에 정부 지원을 받는
기초생활수급대상자와
긴급복지사업 대상자,
실업급여 대상자 등 16만7천여 가구와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금을 받는 사람,
공무원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HCN 뉴스 양정은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