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구 '3인3색' 재대결
포항 북구 '3인3색' 재대결
  • 정필문 기자
  • 승인 2020.04.02 1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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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포항 북구 국회의원 선거는
3파전 양상의
4년 만의 리턴매치입니다.

여당 프리미엄이냐,
제1 야당 후보의 수성이냐,
지역 최다 공직선거 출마자의 돌풍이냐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정필문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공식 선거 운동 첫 날,
북구 우현사거리에는
3명의 후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후보는
4년 만에 다시 국회의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포항의 새로운 도시 경쟁력을 세우기 위해 
힘 있는 집권당 후보,
그리고 능력과 진정성을 갖춘
자신이 적격자임을 호소했습니다.

[인터뷰 // 오중기 후보(포항 북구) // 더불어민주당]
"철강산업으로 50년을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향후 50년은 새로운 신산업으로 제대로 준비를 해야만 합니다. 그 일에 오중기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능력과 비전과 진정성을 갖고 있습니다. 포항시민 여러분 이번에 일할 기회를 주십시오"

우여곡절을 겪긴 했지만,
경선을 압승하고 본선에 뛰어든
미래통합당 김정재 후보는
재선을 자신했습니다.

현 정권에 대한 심판론을 앞세우며,
지난 4년 간의 국회 경험을 통해
제대로 된 역량을 포항발전에 싣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김정재 후보(포항 북구) // 미래통합당]
"지난 3년간 무너진 경제·외교·안보 그리고 정의와 공정, 바로 세워야 합니다.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또 우리 포항도 많이 어렵습니다. 포항도 다시 한 번 재도약 할 수 있도록 지난 4년간의 경험과 그리고 힘을 가진 재선의원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지역 내 공직선거 최다 출전의
정의당 박창호 후보는
사회 부조리 해소가 이번 총선의 핵심임을
알리고 있습니다.

불평등과 차별 해소에
정의당 후보가 적격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인터뷰 // 박창호 후보(포항 북구) // 정의당]
"시민 여러분, 불평등과 차별을 없애는 정의당, 기호 6번 박창호. 포항에서 자라고 포항에서 지금까지 진보적 시민 운동을 해왔습니다.
기호 6번 박창호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난 20대 총선에 이어
4년 만에 재대결을 펼치게 된 세 후보.

각기 다른 정당과
자신 만의 차별성을 앞세워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HCN뉴스 정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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