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미리 준비해야 생존한다!
'포스트 코로나' 미리 준비해야 생존한다!
  • 정필문 기자
  • 승인 2020.05.28 16: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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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환동해지역의
미래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오늘(28일) 포항에서 마련됐습니다.

경북동해안이 갖춘
자원과 장점을 최대한 살린
방안들이 제시됐는데,
선제적인 대응 만큼 꼼꼼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정필문기자의 보돕니다.


[기사내용]
[리포트]

전세계의 경제, 사회 구조를
바꾸고 있는 감염병 사태,
그 이후의 비전은 어떻게 꾸려야 할까?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동해안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간담회는
해양자원과 연구기반 같은
지역의 특수성을 부각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해양관광이나 수산업,
신소재 산업에
혁신적인 4차산업 기술을 서둘러 도입해야
한다는 겁니다.

[인터뷰 // 이철우 // 경북도지사]"해양관광도 되고 또 동해안에 많은 양식어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이후에 식량이 문제가 되는데 그런 부분,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부분을 장점을 가진 부분을 치고 나가야지 된다.."

이 가운데 한 가지가
스마트 수산양식입니다.

수심이 깊은
동해안 양식업의 환경적인 한계를
기술로 극복하는 것으로,
포항에 '스마트 육상양식단지'와 '해양수산특구'를
조성하는 계획이 나왔습니다. 

[인터뷰 // 권혁준 // 대구경북연구원]"빅데이터, 센서 등을 이용해서 모든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적의 생산조건을 만들고 거기에 따라서 양식이 이뤄지는.."

기존 자원과 연계한
신성장 동력의 방향도 나왔습니다.

호미반도에 국가해양정원을 조성하고,
철강산업 고도화와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한 신약 개발 등을 통해
4차산업을 키운다는 겁니다.

관건은 현재 분야별로 산재한
과제들을 최대한 빨리 풀어야 합니다.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의 경우
영일만대교와의 연계가 기본인데,
대교 건설은
정부의 의지가 중요합니다.
  
3,4세대 방사광가속기를 보유하고도
지역에는 정작 연관기업이나 기관들이
부족한 것도 문젭니다.

[씽크 // 김병태 // 대구경북연구원]"방사광가속기는 포항에 있는데, 왜 기업들의 90% 이상은 이 지역에 있지 않습니다. 당연히 국산화를 위해서 기술 수출을 위해서 여기 가속기가 있는데 와서 시험을 하고.."

이런 가운데 포항시는
포스트 코로나 대응 4대 핵심 과제로
의과대학과 해양컨벤션센터 설립 등을 내세웠습니다.

해양전시컨벤션 등 대형 사업을 통해
이른바 '포항형 뉴딜사업'도 구체화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 이강덕 // 포항시장]"장기적으로 경제가 살아나갈 수 있도록 여러가지 사회간접자본 투자라든지, 의과대학 설립이라든지, 컨벤션센터 설립이라든지 이런 것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입니다"

도태하느냐?
아니면, 도약할 것이냐?

새로운 환경에 한 발 더
먼저 대응하려는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hcn뉴스 정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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