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직업계고 "변화가 경쟁력"
경북 직업계고 "변화가 경쟁력"
  • 정필문 기자
  • 승인 2020.07.21 17: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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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직업계고에도
변화와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학과 재구조화를 통해
학교 경쟁력을 살리고,
무엇보다 취업률 제고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정필문기자의 보돕니다. 


[기사내용]
[리포트]

포항의 한 특성화고등학교입니다.

이 학교는 내년부터
대대적인 학과 재구조화 사업을 진행합니다.

스마트메카닉스과를 신설하고,
전기에너지과와 IT융합전자과를
스마트전기, 또 스마트전자과로 각각 바꿔
급성장하는 각종 스마트 산업 분야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학급 수도 기존 11학급에서
9학급으로 줄이는 대신,
직업교육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방침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을 맞춰,
산업현장의 인력을 육성하는
직업계고등학교 역시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겁니다.

[인터뷰 // 박기환 교감 // 포항흥해공고]"AI라든지 빅데이터, 그리고 한국판 그린 뉴딜정책과 같은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이런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서 기존의 전기·전자 같은 단순 업종이 아니고, 융복합형 산업 구조에 적응하기 위해서 스마트한 기능인재 양성을 위해서.."

학과 재구조화는
직업계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사업으로 꼽힙니다.

경북에서는
셰프를 키우는 한국국제조리고와
반려동물 관련 교육을 특성화 시킨
한국펫고등학교 등이
이미 재구조화를 통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올해도
포항흥해공고를 포함한
포항여자전자고 등 다수 학교를
대상으로 선정해
재구조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정한 장학관 // 경북교육청 창의인재과]"올해는 특성화고 혁신지원 학교 16개교를 선정한 후 학교별로 2억 내외를 지원하고 특성화고 브랜드화로 경쟁률을 높이고 있습니다"

교사들 역시
변화의 흐름을 거스를 순 없습니다.

각종 연수와 교육을 통해
신산업 분야에 대한 역량을 끌어올리고,
무엇보다 학생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취업처 발굴도 과젭니다.

[인터뷰 // 권달승 산학협력부장 // 포항흥해공고]"기존 우수 업체 관리는 물론이고, 거의 매주 양질의 신규업체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3D 프린팅이나 생산자동화, 2차전지 이런 쪽 분야 취업처 발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미래 산업의 흐름 속에서,
직업계고의 혁신과 변화 역시
필수 요소가 됐습니다.

HCN뉴스 정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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