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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력 더한 강풍에 폭우까지..피해 커질 듯
위력 더한 강풍에 폭우까지..피해 커질 듯
  • 장효수 기자
  • 승인 2020.09.07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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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10호 태풍 '하이선'은
지난주 9호 태풍 '마이삭' 만큼의
강력한 바람을 몰고 
또 한번 경북동해안을
여지없이 할퀴고 갔습니다.

여기에 이번엔 폭우까지 더해져
현장조사가 시작되면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먼저, 장효수 기자가 태풍 상황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10호 태풍 '하이선'이
포항에 최근접한 오전 9시부터 두 시간 사이
순간 최대 풍속은 140km.

여기에 포항 오천읍과 죽장면 등에는
시간당 30mm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졌습니다.

영일만산업단지로 향하는
죽천1리 사거리를 비롯해
철강공단 주요도로와 도심 곳곳의 도로가
한 때 침수돼 통제됐습니다.

이틀간 최고 250mm의 폭우가 내린
죽장면에선 합덕리 하천이 범람해
마을 진입로가 유실됐습니다.

대송면 칠성천이 
범람 위기를 겨우 모면했고,
형산강은 수위가 경계치에 가까운 
2.3미터에 도달해
홍수주의보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이원탁 // 포항시 푸른도시사업단장]"형산강 수위는 3미터가 위험 경보인데, 현재 2m75cm에서 수위가 점점 10분 단위로 1cm씩 내려가고 있는 상태로.."

해안가는 이번에도 
태풍의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해수면이 상승한 가운데
10미터 이상의 집채만한 파도가 
방파제와 해변도로를 넘어오면서
일부지역은 주민들이 대피하고,
차량통행도 통제됐습니다.

[스탠드업]"월포 해변은 사전에 모래로 두터운 방벽을 쳐뒀지만 강력한 파도에 무용지물이 됐습니다."

[인터뷰// 황병국// 포항시 청하면] "파도가 엄청나게 이쪽으로 밀려들어왔었어요. 집채만한 파도가. 그래서 여기 모래를 쌓아놨는데 일부 파손이 되고 그런 상황에서 지붕같은 것도 날아가고.."

지난주 태풍 '마이삭' 때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구룡포 해안가 주민들은 
일찌감치 안전한 곳에 피신하는 등
포항의 위험지역 559가구 843명이
사전 대피했습니다.

이와함께, 도심과 읍면지역 할 것 없이
정전사태가 속출했고,
2차 안전사고 우려로 
복구가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지난 태풍 '마이삭' 때 낙과피해가 심각했던
과수농가는 추가 피해로 
사실상 회복 불능에 빠졌습니다.

포항시는 8일까지 
태풍의 여파가 있는 만큼,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신속한 복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이강덕 포항시장]"(형산강의 경우)쓰레기를 깨끗이 치우고 난 다음에 손상된 시설물을 빨리 복구해서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10호 태풍 '하이선'은 8일까지
강풍과 함께 곳에 따라 적지않은 비를 뿌릴 전망이어서
현장 조사가 시작되면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HCN 뉴스 장효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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