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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업 피해 '엎친데 덮친격'
농어업 피해 '엎친데 덮친격'
  • 양정은 기자
  • 승인 2020.09.08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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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일주일 새 강력한 태풍이
두차례나 지역을 덮치면서
누구보다 상심이 큰 곳이 농어업현장입니다.

애써 키운 과일은 모조리 떨어지고,
낱알이 영그는 벼는 힘 없이 드러누웠는데,
한숨이 깊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현장을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두 번의 태풍이 할퀴고 간
사과밭은 사방에 떨어진 낙과들로 
쑥대밭입니다.

사과나무는 뿌리채 뽑혔습니다.

이 농가는 열매 절반이상이 떨어지면서
주워담는 일도 쉽지 않습니다.

추석을 겨우 3주 앞두고
출하 물량이 3분의 1로 준 탓에
농민은 한숨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인터뷰//손광익//포항시 기계면 지가리]"마이삭이 불어서 넘어졌는데 일으켰어요. 근데 또 이번 7일에 하이선이 세게 와서 또 넘어졌습니다. 보다시피 낙과가 너무 많이 되어서 이렇게.."

가을을 앞두고 영글어 가야 할 벼는
속수무책으로 드러누워
생산량이 대폭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도복 정도가 심한데다, 
일으켜 세우더라도 
이미 한차례 강력한 태풍에
상태가 악화된 터라 
좋은 품질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인터뷰//배만직//포항시 기계면 인비리]
" 70%이상 도복이 되어버렸죠. 현재는 이렇게 벼가 쓰러지면은
이거는 지금 수확 할 것이 없어요. 벼가 영글지 않고. 이게 어느 정도 벼 이삭이 누렇게 익어 가면 무슨 희망이라도 있는데.."

어민들 역시 피해가 막심합니다.

한창 수해 복구중인 어촌마을에는
곳곳으로 피해 흔적이 가득합니다.

양식장에는 강한 바람으로
천장과 벽이 무너지고 
정전피해에다 물고기가 집단 폐사하는 등
두번의 태풍으로 가중피해가 겹쳐
피해상황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시청 영상에 인터뷰 있으면 인터뷰 넣겠습니다 4시이후 예정]

잇따른 태풍으로 농민과 어민의 시름이 
깊어지는 지금, 신속한 피해조사와 
복구 지원이 절실합니다.

HCN뉴스 양정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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