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24℃
    미세먼지 좋음
    Y
  • 경기 25℃
    미세먼지 좋음
    B
  • 인천 26℃
    미세먼지 좋음
    Y
  • 광주 25℃
    미세먼지 좋음
    Y
  • 대전 25℃
    미세먼지 좋음
    Y
  • 대구 25℃
    미세먼지 좋음
    Y
  • 울산 24℃
    미세먼지 좋음
    Y
  • 부산 22℃
    미세먼지 좋음
    H
  • 강원 24℃
    미세먼지 좋음
    H
  • 충북 24℃
    미세먼지 좋음
    Y
  • 충남 25℃
    미세먼지 좋음
    Y
  • 전북 25℃
    미세먼지 좋음
    H
  • 전남 24℃
    미세먼지 좋음
    Y
  • 경북 25℃
    미세먼지 좋음
    Y
  • 경남 25℃
    미세먼지 좋음
    Y
  • 제주 21℃
    미세먼지 좋음
    H
  • 세종 25℃
    미세먼지 좋음
    Y
연이은 태풍에 곳곳 '상처투성이'
연이은 태풍에 곳곳 '상처투성이'
  • 윤경보 기자
  • 승인 2020.09.08 17: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앵커멘트]

연이은 태풍이 
경북동해안을 할퀴면서
곳곳이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특히,강한 바람과 
짧은 시간에 집중된 비로
해안가와 하천 주변의 피해가 컸습니다.

윤경보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태풍 피해가 가장 심각한 곳은
이번에도 해안 쪽입니다.

9호 태풍 '마이삭' 때
초토화 됐던 구룡포는 엎친데 덥친격으로
추가 피해가 적지 않았습니다.

전국적인 명소가 된 
유명 카페 건물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가 됐고,

바다와 인접한 주택은
지붕이 날아가고,
대문이 떨어지는가 하면,
벽까지 무너져내려 
주민들이 넋을 잃었습니다.

[인터뷰 // 오치한 // 포항시 구룡포읍]"태풍이 하이선하고 마이삭 2개가 와서 주로 해변 전체 저 위에 집들 (피해가 컸어요.) 해초하고 많이 날아왔어요. 그래서 포크레인 2대하고, 오늘 또 하고,지금 계속 주민들도 불안하고, 상당히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어민들의 피해도 큽니다.

양식장을 덮고 있던
비닐하우스가 뜯겨지고,
전기가 끊기며 축양시설은
기능을 상실했습니다.

이 밖에 포항과 울진 등의
항포구 시설물 파손과
어망·어구가 유실 피해는
집계조차 어려울 정돕니다.

[인터뷰 // 오상일 // 포항시 구룡포읍]"뿌리채 날아가 버리고 없고, 어구·닻·어망 어구 들어간 것만 해도 엄청 많이 들어갔거든요. 어구만 해도 몇 천만 원 안되겠어요?"

태풍이 최근접할 당시
짧은 시간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하천이 있는 곳은 피해가 더 컸습니다.

포항 죽장면 합덕리에서는
마을로 연결된 다리가 끊겨 
주민들이 고립됐고,
형산강 둔치는 삽시간에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완전히 침수된 형산강 야외 물놀이장은
흙탕물만 가득 남았습니다.

산책로가 사라졌던
오천 냉천에서도
해병대와 자원봉사자가 
긴급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백사장을 복원하기 위해 쌓아뒀던 모래는 
인근 도로를 뒤덮기도 했습니다.

[스탠드업 //  윤경보기자]"송도해수욕장 백사장 복원을 위해 쌓아뒀던 모래가 태풍에 흩날리면서 한 쪽 차선을 완전히 가로막아 교통흐름에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경북도와 포항시 등은
태풍 피해 집계를 서두르고 있지만,
정확한 피해 규모가 나오지 않아
복구에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HCN뉴스 윤경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