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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해안마을 초토화.. 복구 총력
울진 해안마을 초토화.. 복구 총력
  • 정필문 기자
  • 승인 2020.09.09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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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이번 두 번의 태풍으로 인해
경북동해안은 특히
해안가의 피해가 극심했죠. 

울진에도 한 마을이 
거의 초토화돼서,   
복구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현장을 정필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리포트]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등
두 개의 강력한 태풍이 휩쓸고 간 
울진 현내항 일대 마을입니다. 

집채보다 더 큰 파도가 덮친 주택 건물은 
뼈대만 앙상합니다. 

마을 한 켠에 
산처럼 쌓인 잔해더미는  
태풍 피해가 
얼마나 심각했는지를 짐작케 하는데, 
주택과 상가 등 
11동이 완전히 물에 잠겼습니다.

수십 년간 
마을을 지켜온 주민들은
이 정도의 
심각한 태풍 피해는 
난생 처음이라고 말합니다. 

[인터뷰 // 박귀자 // 울진군 울진읍]
"완전히 마.. 담 이게 돌이 다 안에 들어와가지고, 아무것도 물에 잠겨가지고 형편 없잖아요"  

이런 가운데
본격적인 피해 복구작업이 시작됐습니다.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군 장병 등
수백 명이 투입돼 
피해 건물의 잔해를 치우고
청소를 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 황정순 // 자원봉사자]
"제가 잠깐 시간 내서 이렇게 봉사하면은 그나마 이분들한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지 않을까.. 열심히 봉사해야 되겠다. 열심히 와서 일해야 되겠다.."

울진에서는
두 번의 태풍에
각각 70~80억 원 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물폭탄이 쏟아졌던
지난해와는 달리
이번엔 강풍과 월파로 인한 
피해가 유독 컸고, 
특히 현내항과 죽변항 등
해안가 일부 마을이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울진군은
일단 오는 11일까지
응급복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인데,
해안가로 떠밀려온
각종 쓰레기와 잔해물이 너무 많아
복구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인터뷰 // 전찬걸 // 울진군수]
"주민들, 많은 장비들을 동원해서 지금 복구를 하고 있는데, 일단은 제일 문제가 해안 쓰레기 처리 부분이 가장 문젭니다. 그래서 집하장을 선정해서 쓰레기 수거를 먼저하고 그 다음에 주택복구나 항구복구 계획을.."

태풍의 위력 앞에
2년 연속 피해를 당한 울진군.

복구작업에 속도를 내면서도, 
앞으로 가을 태풍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에 
근심은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hcn뉴스 정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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