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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장마에 태풍까지..추석 물가 '비상
긴 장마에 태풍까지..추석 물가 '비상
  • 송태웅 기자
  • 승인 2020.09.09 16: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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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올 여름은 유난히 긴 장마와
잇따른 태풍 탓에 낙과와 도복피해,
양식 어류의 집단 폐사 등
농작물과 수산물의 피해가 극심했는데요.

문제는 이런 악재가
장바구니 물가로 직결되는 건데,
얼마 남지 않은 추석까지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걱정이 큽니다.

송태웅 기자의 보돕니다.

[기사내용]
[리포트]

이른 아침부터
장을 보는 주부들과 상인들로 붐비는
포항 죽도어시장.

물량이 부족해 급한대로
냉동 어류를 좌판대에 꺼내놨지만
소비자들은 선뜻 지갑을 열기가
부담스럽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양식 어류가 집단 폐사하면서
물량이 부족하게 되자
일부 수산물 가격이
크게 올랐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 최율 // 포항시 항구동] "고기도 너무 비싸고 모든 것이 내가 보니까 이전만큼 (물량이) 안 나오는 것 같아요."

[인터뷰 // 송미자 // 죽도시장 상인] "태풍 때문에도 그렇고 코로나 때문에도 그렇고.. (물량이) 많이 줄었어요. 많이 줄었기 때문에 물건도 많이 안나오고 또 원가도 많이 비싸고.."

봄철 냉해와 긴 장마,
여기에 연이은 태풍까지 겹치면서
농산물 가격도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
특히, 채소값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경북도 물가관리시스템을 보면
포항에서 거래되는 배추 1kg 가격이
태풍 이후 6천 원으로,
한 달 사이 배 가량 뛰었고,
상추와 시금치, 양파 등도
동반 상승했습니다.

낙과피해가 극심했던
사과도 10% 이상 가격이 뛰었는데,
가격 급등세는 계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터뷰 // 권정자 // 포항시 장성동] "야채값이 배로 올랐어요. 김장전에도 내가 김치를 담으려 했는데 가격을 보고 손도 못댔어요. 호박이 3개 2천원 했는데 가니까 2개 3천원.."

문제는 얼마 남지 않은 추석에
서민 부담이 한층 더 가중될 수 있다는 겁니다.

[인터뷰 // 정종훈 // 대형마트 영업총괄] "추석 명절 맞이해서 D-5일, 4일에는 이런 식으로 같을 경우에는 물가 상승폭이 약 10~15% 정도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로 가뜩이나 
경제 전반이 침체됐는데,
올해는 날씨까지 말썽부리면서
지갑이 더 얇아진 서민들은
이중고를 겪게 됐습니다.

HCN뉴스 송태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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