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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추석인데.. 경기 부양 '안간힘'
곧 추석인데.. 경기 부양 '안간힘'
  • 정필문 기자
  • 승인 2020.09.14 1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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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경제 사정이 좀처럼 나아지지
못하고 있는데요.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상권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데,
울진군은
전 군민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하는 등
경기 부양에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정필문기자의 보돕니다. 


[기사내용]

14일 현재까지
울진군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단 한 명.

코로나 청정 지대로 손꼽히는 곳이지만,
경제 한파는
피해 가지 못했습니다.

8월 말까지
울진을 찾는 관광객은 백 만명 남짓,
지난해 절반 수준으로 급감한데다
가을 대표 축제인
금강송 송이축제를 비롯해
각종 전국단위 스포츠 대회도
줄줄이 취소됐습니다.

지역 경제에
효자 노릇을 하던 호재가
모두 사라진 겁니다.

특히 이제 곧 추석 명절이 다가오고 있어
영세 상인들의
시름은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 신옥선 // 상인]
"작년하고 비교하면.. (매출이) 반도 안 돼. 그래서 사는 게 너무 힘들어. 가게 세도 못 낼 정도로"

이같은 어려움 속에
울진군은 재난기본소득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지급 규모는
한 사람당 10만 원으로,
모든 군민들에게 지원하기로 하고,
오늘(14일)부터 한 달간 신청을 받습니다.

지자체 차원의
재난기본소득 지급은
경북에서 울진이 
예천에 이어 두 번쨉니다.

울진군은
각종 행사 취소로 인해 남은 경비와
공무원들의 각종 경비를 절감해
관련 예산 50억 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 전찬걸 // 울진군수]
"추석이 다가오니깐.. 돈이 들어가니깐, 우리가 50억 원을 마련해주면 한 70억 원은 쓸 거다. 왜냐하면 좀 돈이 있으니깐 더 쓰게 된다. 그러면 70억 원이란 돈이 울진군에 풀리면은.. 경제는 살아나지 않겠나.."

이런 가운데,
울진군은 현금으로 지급하지 않고,
지역화폐 성격의
울진사랑카드를 충전해주는 방식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사용기한도 올 연말까지로 정해
재난기본소득이 울진 관내에서 쓰여져,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인터뷰 // 김미양 // 상인]
"저희 매장에도 울진사랑카드를 많이 이용하시는 분들이 늘어나서
저희 뿐만 아니라 다른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울진군은 또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인한
재산 피해가 150억 원에 달하는 만큼,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구해
국비를 최대한 확보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경제 역시
침체의 늪에 빠진 가운데,
경기를 조금이라도 살리기 위한
지자체 차원의 힘겨운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hcn뉴스 정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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