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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바꾼 추석 풍경
코로나가 바꾼 추석 풍경
  • 송태웅 기자
  • 승인 2020.09.18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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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정부가 올 추석에는 특별히
고향 방문 자제를 
강력히 권고하고 있죠. 

포항시도  
이동 자제를 당부하는 등
'추석 방역'을 강조하고 있어,
명절 풍경이
예년과는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송태웅 기자의 보돕니다.


[기사내용]

[리포트]

열흘 앞으로 다가온 추석 연휴.

그러나 올해는
예년과 같은  
명절 분위기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고향 방문 자제를
거듭 요청하고 있는데다,
포항에서도 
잇따라 확진자가 발생하며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족*친지가 
한 자리에 모이는 것 자체가 
매우 조심스러운 상황입니다.  

[인터뷰 // 이선화 // 해도동] "이번(추석 명절)에는 오지말고 각자 가정에서 조용하게 보내자고 했어요. 한가로울 때 찾아온다고 했어요. 저희 아들이.."

특히 전국적으로 
세자릿 수의 확진자가
매일 발생하고 있고,
집단감염 사례가 곳곳에서 터져나오며
고향 방문을 포기하겠다는 이들도 많습니다. 

올 추석 연휴에는 
국민 열 명 가운데 
여덟 명 이상이 
고향 방문이나 여행을 계획하지 않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30% 이상의 응답자가
'최대한 집 밖으로 나가지 않을 것'
이라고 응답해
이번 추석 분위기를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습니다. 

지자체인 포항시도 
이번 추석 연휴를 
코로나19 대량 확산의 
분기점으로 보고, 
고향 방문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는 한편
가족 간 접촉이 잦은 벌초 역시 
대행 서비스 이용을 권고하고 나섰습니다. 

[인터뷰 // 이강덕 // 포항시장] "가고싶은 고향 또 오고싶은 고향이라도 최대한 자제하도록 우리 시민 모두가 함께 협력해주실 것을.."

한편, 
이렇게 달라진 추석 풍경으로 인해
전통시장에서는 
명절 특수도 사라졌습니다. 

상인들은 
긴 장마와 태풍으로 애를 먹은데 이어, 
이제 대목을 앞두고
코로나에 발목을 잡히며 
이래저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 권제선 // 시장상인] "태풍때문에 야채들이 다 녹아버려서 단가도 비싸고.. 첫째는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시장을 많이 안 나와요 아예."

코로나19로부터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거리두기와 방역 지침들이, 
불가피하게 
민족 최대 명절의 풍경마저
바꿔놓고 있습니다. 

HCN뉴스 송태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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