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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아파트값 급등.. 언제까지?
포항 아파트값 급등.. 언제까지?
  • 정필문 기자
  • 승인 2020.11.26 16: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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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요즘 포항의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무서울 정돕니다. 

투기세력이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지방으로 눈을 돌리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는데,
일부 브랜드 아파트의 경우
서른 평형대의 매매가가 5억 원을
훌쩍 넘어서는 등 
유례 없는 과열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정필문기자의 보돕니다. 


[기사내용]

올 하반기
포항의 아파트값 상승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포항 남구 한 브랜드 아파트의 경우
실거래가가 '85제곱미터, 최고가' 기준으로 
지난 5월 4억5천만 원에서
이달에는 5억5천만 원으로
반 년 사이 
무려 1억 원이 뛰어올랐습니다. 

북구지역 다른 신규 아파트 또한 
같은 기간 6~7천만 원이 단숨에 올랐습니다. 
  
지금까지 포항에서 볼 수 없었던 
'수직 상승세'와 '거래가'로
지역 부동산 업계도 놀라고 있습니다. 

[인터뷰 // 박재석 // 공인중개사]
"(올해는) 너무 급격하기 많이 올랐기 때문에 예전에 이런 가격이 없었습니다. 2015년에도 이런 가격이 없었구요. 최근에 급등했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례 없는 가격 상승은
역시 외부 투자 세력의 
영향이 크다는 시각입니다. 
  
3년 전 지진으로 저평가 된 
포항의 주택시장은,  
수도권이나 과열지구 등 
규제를 피하려는 세력들의   
또다른 투자처가 되고 있다는 겁니다. 

특히 지진 이후 신규 공급이 
거의 없었던 탓에, 
새아파트를 선호하는
지역 실수요자들까지 가세하며 
이른 바 '갭투자'나 
가격 급등을 부추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같은 열풍은 
연말까지 이어져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신규뿐 아니라 기존 아파트들도
가격이 강세를 유지할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진홍 부국장 // 한국은행 포항본부]
"포항 시내 사람들만 소진한다 그러면 충분히 여유가 있죠. 그런데 문제는 그 물량을 다른 지역에 있는 사람들이 투기 물량이 들어왔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수급이 그렇게, 공급이 막 과다하다, 이런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적어도 올 연말까지는 상승세를 이어갈 거라고 보이고.."  

그러나 부동산 업계는   
이미 가격이 크게 오른데다 
내년을 기점으로 
다시 신규물량이 쏟아지기 때문에, 
봄철 이후부터는 
시장 상황의 변화를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차익을 남긴
투자 세력이 하나 둘 빠지고
공급까지 확대되면,
결국 포항 주민들만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지진 이후 모처럼 
뜨겁게 달아오른 포항의 주택시장이 
연일 가격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반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지역 실수요자들에게는 
상당한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hcn뉴스 정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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