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캐롤라이나
경찰, 카메라 폭행 용의자 검거…
아직 현역입니다!!!
출판됨
에반 존슨
노스캐롤라이나 경찰은 영상을 통해 용의자를 검거하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출근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그린즈버러에서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입소문이 퍼지는 영상에 분노하고 있습니다. 최소 3명의 경찰관이 흑인 남성에게 무력을 사용하여 그들을 땅바닥에 고정시키는 장면과 한 경찰관이 남성의 목 옆에 무릎을 꿇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그린즈버러 경찰서 대변인은 TMZ에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영상 속 경찰관들은 여전히 현역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영상에는 경찰관 중 한 명이 이 주제에 대해 당황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경찰은 그가 팔을 떨어뜨리기 위해 남자의 뒷어깨를 주먹으로 때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린즈버러 경찰은 해당 영상에 지난 일요일 밤 자신들이 체포한 모습이 담겨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순찰 중이던 영상에서 37세 남성을 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너다니엘 윌리엄스 –무릎에 대마초를 얹은 채 주차장의 자동차 운전석에 앉아 있다.
경찰은 윌리엄스를 차에서 내리라고 명령했지만 그는 몇 가지 명령을 거부했고 경찰은 결국 그를 차에서 내려 수갑을 채웠습니다.
경찰은 윌리엄스가 수갑에서 한 손을 풀 수 있었고 경찰관을 폭행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윌리엄스가 수갑이 채워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 한쪽 팔을 몸 아래에 껴안고 땅에 쓰러지는 등 몸싸움이 계속됐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 때문에 경찰관이 그를 구타하는 모습이 영상에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들은 부상을 “팔을 풀기 위해 어깨 뒤쪽 부위를 타격한 것”으로 묘사했다.
Greensboro 경찰은 Williams가 법집행관에 대한 폭행으로 인한 중범죄 2건, 증거 파괴로 인한 중범죄 1건, 마리화나 소지 등 5건의 경범죄로 체포되어 기소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예, 대마초는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여전히 불법입니다.
경찰은 영상 속 무력 사용과 관련해 내부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