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은 토요일 미국이 최근 카리브해에서 마약밀매 반대 군사작전을 벌이는 동안 콜롬비아의 영해에 대한 주권을 침해하고 어부를 살해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정부 관리들은 우리 영해에서 우리 주권을 살해하고 침해했습니다. 어부 알레한드로 카란자는 마약 밀매범과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그의 일상 활동은 낚시였습니다”라고 좌파 지도자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서 말했습니다.
X에서 대통령이 공유한 가족들의 영상 증언에 따르면, 카란자는 지난 9월 카리브해에서 낚시를 하던 중 보트를 타고 미군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